자유게시판
저희 회사 DB하드가 죽어서 복원을 맞겼었는데 복원 됐으니 백업하드 가져오라고 해서
비싸도 좋은걸로 사자며 좀 있어보이는 하드로 가격을 알아보고 용산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부가세 어쩌고 하시며 조금 더 받아야 된다고 해서 급한 관계로 ok 했는데
회사에서 파워도 사오라고 하길래 파워도 하나 주세요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눈탱이를 날렸네요 ㅠㅠ
Cherry G80-3494 LYCKO2
SUN Type7
Topre Realforce 10th 87u Low Noise
KBC Poker X 적축
이제 커스텀 하나 남았기를 기원합니다.
일수불퇴
아하 온라인 쇼핑몰은 27만 4천원인데 직접 가서 27만 6천원으로 2천원을 더 받았고
파워는 12만 1천원인데 12만 4천원으로 3천원을 더 받아서 도합 5천원을 더 받았군요.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발품도 팔고 돈도 더주셨으니 속이 상하실듯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온라인 거래가 조금 더 싸더라구요.
매장에서 먹는것보다 배달이 더싼 경우가 있는 음식들도 그런 예가 아닌듯 합니다.
시간과 인건비 등을 생각한 것이겠죠?
큰 차이는 아니고 만약 해당 점포에 문의 하면 오히려 5천원 정도는 돌려 줄지도 모릅니다.
사실 컴 제품은 시세가 시간단위로 변하기도 하기때문에..
좋게 이해하시거나 맘에 걸리시면 클레임이라도 걸어보심이 어떨지요
어... 그러니까....
홈페이지 가격에는 각각
하드 27.4
파워 12.1
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찾아가니
하드 27.6
파워 12.4
로
대충 물건가격 합산 40만원 정도를 구입하셨는데,
각각 0.2점 0.3점,
합계 약 0.5점을 눈탱이 맞으셨다는 말씀인가요? ^^;
제가 올바르게 이해한 것인지..... ^^a
딱히 눈탱이라고 하긴 좀 그런게...
본래 온라인에서 구입하는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싸거든요..
업체 쪽은 디스플레이 해둘 공간과 그곳을 지킬 상주 직원을 안 둬도 되니까 좋고..
오프라인의 장점은 그 자리에서 눈으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정도??
전 또 뭐라고.......
원래 컴터 부품들은 보통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쌉니다.
결제 절차등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오프라인 거래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학교내 입주 업체의 경우 20~30퍼센트 정도 더 붙여먹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저건 새발의 피고 아주 양심적인 거래네요.
어짜피 납품업체는 바꾸는 건데 그나마 사람이 좋으면 변동도 감안해서 사주고 그런데
저따위태도로 하면서 고객님한다는건 앞뒤가 맞지않는 행동이죠
물론 다른것도 희안하게 매장운영비 이런식으로 받는듯합니다
일부인터넷구매하는 상품중 방문수령하면 배송비 공짜라는데...-_-
지금 주제와는 다른이야기지만 이야길 하자면, 그건 지금 후불체크혹은 신용교통카드와 적당한 밥값으로만 월급날기다린다고 한다 할때말입니다.
이때 몇천원 문제로 곤란할때, 그리고 어디 다녀올 반차는 낼만할땐 좋긴한데 그냥 간혹있다는겁니다
그거 생각하니까 저업체는 더 괘씸하네요
흐미 눈팅이 지대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