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것없고..


요기 해외에 아부지랑 단둘이 쳐박혀서..그나마 아부지도 매일 늦게오시니 얼굴보기도힘들고..


한국으로 휴가간동생이 키보드와 노트북과 키캡을 들고 올날은 아직도 보름가까이 남았고.....



너무심심해서 마제청소할려다 스테빌 부러질뻔해서 다시 키캡꽂아버렸네요.



의미없는 장터링만 반년째, 좋은매물보면 댓글이 언제 달릴까 구경하는게 전부..


참 의욕없는 하루하루입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인생이 지겨워지는듯한 이느낌은 어떻하면 좋을런지 쩝...



live in Chennai, India



wanna go to 꼬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