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컴퓨터를 보게 됐네요... 살면서 겪어본적이 없어서 체감할수 있는 일이 없었는데...


일요일날 지인분 PC가 마침(?) 벼락을 맞았답니다... 좀 봐달라는 김에 가봤는데... 


모니터 사망 본체 사망 ...외상은 없어보이더군요 신기하게...


오래전 대기업 PC라 수리비용도 있고 하니 그냥 버리라고 하고 오긴 했는데 자연의 위력이


새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달리 보면 맞기가 더 어려운 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