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 매니아 신입멤버 차정현인사드립니다.


사실 대학시절부터 키매냐 소문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분명 개발자 루트를 타게 될 전산학도 였음에도 무관심에 왜 몇십만원짜리 리얼포스를 쓰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죠.


막상 지를 타이밍을 못 찾던 중 마침 10주년 리얼포스가 눈앞에 딱~!


원래 한정판은 무조건 사는 편이라서..... 정신을 차려보니 지르고 있더군요.


그렇게 손에 들려진 리얼포스 87u 10주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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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무실 자리인데 좀 복잡하네요.


4개월 간 사용한 느낌은 뭐랄까......


원래 사용하던 것이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키보드인데 키 높이에 적응하느라 잠시 헤멘거 외에는 참 괜찮은 놈입니다.

지금은 엠스톤 그루브 87FR4 청축 모델이 배송중에 있는데 걱정스럽네요. 청 갈 적 백 흑 모든 축을 다 구입할까봐서 .......


사실 사고픈 모델은 리얼포스의 하이프로인데 이건 좀 더 후에 구매해야겠습니다.

첫경험을 너무 강하게 해서 다른 기계식이 눈에 들어 올까 모르겠어요 ㅋㅋㅋ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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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 서식중인 키매냐 신입이~

소유 키보드 - 리얼포스 87u 10주년

                   엠스톤 그루브 87 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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