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나름 카페마실나와서 끌적끌적 글을 남기네요.. 


리뷰에도 작성하였지만 Model M Spacesaver와 Filco 마제 청축을 사용합니다..


회사에서는 Thinkpad Ultranav를 사용하구요 ㅎㅎ


아무래도 사용비율은 회사꺼가 많구요 ㅎㅎ 나머지녀석들은 아무래도 소음때문에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하더군요 


집에서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타이핑도 하고 하는데.. 


모델엠 타이핑하다가 필코 마제로 타이핑하면 .. 오타 작렬에.. 키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네요 ㅎㅎ


마제도 나름 타이핑해보고 구매를 하긴 했습니다만..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럴까요.


지금은 애용하는 Thinkpad 놋북으로 타이핑을 하는데 이 녀석도 참 쫀득합니다.. 키압도 조금 있는 편이구요 ㅎ


아직까지 제가 선호하는 타이핑감을 찾기가 조금 힘든 점이 있네요 ㅎㅎ



그나저나 흑축이나 백축 한번 두들겨 보고 싶은 요즘입니다... ^^


주절주절 기분좋은 일요일 날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