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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거실(?) 에 있는 컴퓨터가 넘 느리고 엉망이라 주인장에게 말하고 밀어 버렸네요. ^^;
한대 정비 하고 나니 그냥 여기에 보이는 컴은 다 밀어 주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푸짐한 점심을 얻어 먹었네요. 앞으로 서울 홍대 쪽에 오면 여기서 지낼 예정인데 좀더 편하게 될거 같습니다. ^-^
엇.... 지도를 찾아보니 정식 명칭이 미스터 킴스 게스트하우스 이군요. ^^;
여러 사람 손 타는 컴퓨터는.. 참 어쩔 수 없더군요..
거기에 각국에서 사용하는 언어팩과 입력기 등으로 많이 혼란하더군요. ㅠ_ㅠ
PC 방에 있는 하드 보안관 필요할듯 합니다.~!
그럼 넘 자유도가 떨어저서 고스트를 밀 수 있는 USB 를 챙겨 드릴려고요.... ^^;
여러 사람 손 타는 컴퓨터는.. 참 어쩔 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