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왜냐믄 많은분들이 아시듯이 남자의 3대취미에 새발의피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제가 건들여본 취미로 대충 살펴보면...
일단 CAR...뭐든 건들였다치믄 20만원이 기본지출
camera... 이것도 바디교환식 렌즈자체도 고가인데다가...(캐논 L렌즈라도 관심주면...) 바디도 물론 자꾸 교환하고싶어지죠.
PC본체나 노트북 가지고 놀기...
PC본체 한세트 조립하면 개인적으로 1-2년도 못쓰고 주요부품(CPU/보드/VGA)은갈아치우는데 중고가도 잘 못받죠.
노트북도 마찬가지죠...일단 구입하면 1년정도면 반값도 받기힘들죠
그에비해 입력기기 취미는 기성품중 가장비싼 리얼포스정도..
.(그래봐야 40이하에 반평생은 써도되는 내구성 본체가 바뀌어도 어디든 적용가능한 호환성)
마우스도 비싸봐야...제가아는 현재 가장비싼게 레이져 맘바인데 그게 20...이것도 사두면 상당기간 사용가능...
거기다가 중고가도 잘나오는편이고...
입력기기 취미가 그리 고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커스텀메이드의 세계도 있다지만...그래봐야 제가 위에 언급한 것들을 넘어서는게 얼마나 될까요?
(제가 잘몰라서 헛소리한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너무 주눅들지말고 취미를 즐겨보아요 ^^;
제가 건들여본 취미로 대충 살펴보면...
일단 CAR...뭐든 건들였다치믄 20만원이 기본지출
camera... 이것도 바디교환식 렌즈자체도 고가인데다가...(캐논 L렌즈라도 관심주면...) 바디도 물론 자꾸 교환하고싶어지죠.
PC본체나 노트북 가지고 놀기...
PC본체 한세트 조립하면 개인적으로 1-2년도 못쓰고 주요부품(CPU/보드/VGA)은갈아치우는데 중고가도 잘 못받죠.
노트북도 마찬가지죠...일단 구입하면 1년정도면 반값도 받기힘들죠
그에비해 입력기기 취미는 기성품중 가장비싼 리얼포스정도..
.(그래봐야 40이하에 반평생은 써도되는 내구성 본체가 바뀌어도 어디든 적용가능한 호환성)
마우스도 비싸봐야...제가아는 현재 가장비싼게 레이져 맘바인데 그게 20...이것도 사두면 상당기간 사용가능...
거기다가 중고가도 잘나오는편이고...
입력기기 취미가 그리 고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커스텀메이드의 세계도 있다지만...그래봐야 제가 위에 언급한 것들을 넘어서는게 얼마나 될까요?
(제가 잘몰라서 헛소리한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너무 주눅들지말고 취미를 즐겨보아요 ^^;
356mini/Dolch 3314구흑/시리안62g Orion V2 Eagle V2
GMK Dolch GMK RGB CMYK DSA Dolch replica
OTD : SOWARE, RED ALERT 2.0+2.1, Dolch replica, DSA WYSE
DSA Dolch replica, CMYW, GMK 투톤이색 블랙 고소
2009.08.12 16:29:07 (*.107.219.48)
대개 회원분들께서 키보드 하시면서 언급하신 다른 취미들도 함께 취급(?)하시니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
2009.08.12 16:46:15 (*.151.193.178)
ㅋㅋ 저같은 놈이 문제네요 ㅋㅋ 그 세가지를 다하고 이것도 요즘 미쳐가서 ㅋㅋㅋ
돈나무에 꽃 필날이 없네요 ,,, 잎 하나 없는 돈나무 ㅋㅋㅋ
2009.08.12 17:06:48 (*.138.193.76)
저도 공감합니다만, 한가지,, 그 10여만원 짜리를 여러개 가지려고 하면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지요..ㅎㅎ
컨테이너에 보관된 키보드를 팔아서 서울 상경한 쿨모 회원님 처럼요..ㅎㅎ 이분 말고도 많죠..
컨테이너에 보관된 키보드를 팔아서 서울 상경한 쿨모 회원님 처럼요..ㅎㅎ 이분 말고도 많죠..
2009.08.12 17:11:02 (*.148.190.135)
공감은 합니다만^^
여러분들에 손에 지나간 키보드들을 생각해보시면 나가신 돈이 꽤 되실듯 한데요^^
키보드 1, 2개 가지고 있고 거의 바꾸지 않았다면 비싸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에 손에 지나간 키보드들을 생각해보시면 나가신 돈이 꽤 되실듯 한데요^^
키보드 1, 2개 가지고 있고 거의 바꾸지 않았다면 비싸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2009.08.12 17:16:51 (*.64.41.44)
컴퓨터 하드웨어 구입 --> 본체 튜닝 --> 본체 졸업하고 주변기기에 눈이 돌아감 --> 주변기기 구입 --> 주변기기 튜닝 --
--> 다시 맨처음으로 or 병행 -_-;
--> 다시 맨처음으로 or 병행 -_-;
2009.08.12 17:47:20 (*.3.241.118)
지인중에 '레고'가 취미이신 분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레고'는 어린이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절대로!!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레고'는 어린이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절대로!!
2009.08.12 17:51:10 (*.135.199.94)
마제 텐키레스 넌클릭 > 마제 이탈리안레드 리니어 > 마제 텐리레스 리니어 > 리얼 103 블랙 > 리얼 86 화이트 > 4400 > 4100 > 리얼 101 신형 > 235bt > 235btw > 리얼 101 구형 > 마제 풀 변흑 + 아요매 이중사출 키캡 > 리얼 87 차등 화이트 > 11800 ....
헐... 많군요.... 기계식 입문한지 2년정도 되는 가 봅니다. 모두 소유하고 싶었던 좋은 제품이었지만 저의 경우는 다양한 느낌을 접해보고 싶어서 사고팔고를 계속해 왔던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었고, 심심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근 지금도 11800 의 구형갈축에 낮고 얇은 레이져각인 키캡 느낌에 흠뿍 빠져 있습니다. ㅋ
무식했던 제가 이렇게 많은 말을 떠드는 것을 보면 참 매력있고, 마력있고, 중독성 강한 취미인듯 싶습니다.
알프스, 도꾸, 356 시리즈 도 기회가 닿으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회원님들 휴가철인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헐... 많군요.... 기계식 입문한지 2년정도 되는 가 봅니다. 모두 소유하고 싶었던 좋은 제품이었지만 저의 경우는 다양한 느낌을 접해보고 싶어서 사고팔고를 계속해 왔던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었고, 심심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근 지금도 11800 의 구형갈축에 낮고 얇은 레이져각인 키캡 느낌에 흠뿍 빠져 있습니다. ㅋ
무식했던 제가 이렇게 많은 말을 떠드는 것을 보면 참 매력있고, 마력있고, 중독성 강한 취미인듯 싶습니다.
알프스, 도꾸, 356 시리즈 도 기회가 닿으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회원님들 휴가철인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2009.08.12 23:07:27 (*.179.172.200)
키매냐회원님들은 모두 부자이신듯...
본인이 좋아라하면 가격이 얼마인듯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보편적으로 봐선 그다지 저렴한 취미생활은 아닌듯합니다.
자동차.오디오.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저렴한건맞습니다.
본인이 좋아라하면 가격이 얼마인듯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만...보편적으로 봐선 그다지 저렴한 취미생활은 아닌듯합니다.
자동차.오디오.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저렴한건맞습니다.
2009.08.12 23:33:32 (*.145.4.145)
남자의 3종 취미보다야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덕분에 다른 취미에서 3~6개월에 한번 지를 껄
매달 돈나무에 포인트 적립될때마다 지른다는거...
뭐~ 그 정도의 소소한 차이(ㅡ.ㅡ?)
덕분에 다른 취미에서 3~6개월에 한번 지를 껄
매달 돈나무에 포인트 적립될때마다 지른다는거...
뭐~ 그 정도의 소소한 차이(ㅡ.ㅡ?)
2009.08.13 09:32:33 (*.133.137.82)
단순히 수명 기간동안 사용할 키보드를 사는 분이라면 리얼을 사든 해피를 사든 장기적으로 보면 큰 지출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취미라고 부를 정도면 모델별로 한번씩 타건이라도 해보고 맘에 드는 건 수집하는 정도의 분들을 말하는 걸 텐데, 이렇게 되면 저렴한 취미는 아닐 듯 합니다.
물론 AV, 자동차, 카메라 쪽은 워낙에 재산 말아먹는 지옥의 취미이니 비교불가겠지만, 그쪽도 나름 저렴하게 즐기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저도 AV, 카메라, 키보드 다 좋아합니다만, 물건 맘에 드는거 사서 오래 쓰고 기변 안하는 실사용 주의라 거지 꼴은 면하고 있어요.
2009.08.13 10:33:52 (*.106.59.1)
키보드는 감가상각이 매우 적은 영역이죠. ㅋㅋㅋ
예전에 펜티엄2 450이 지존 CPU일 때 92만원 주고 구입, 3개월 뒤 팔려고 내놓으니 40만원도 받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ㅜ
그 이후론 영원히!!! 10만원 대의 CPU만 쓰리라고 다짐했었죠 ^^
예전에 펜티엄2 450이 지존 CPU일 때 92만원 주고 구입, 3개월 뒤 팔려고 내놓으니 40만원도 받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ㅜㅜㅜ
그 이후론 영원히!!! 10만원 대의 CPU만 쓰리라고 다짐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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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니까 통하는 얘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