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기계식 키보드에 맛을 들여 필코 마제2 이탈리안레드(청축)으로 입문한 초보자 입니다.

아는 형이 '남자라면 필코청축'이라 해서 다른 축들은 써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그분의 말만 듣고 입문을 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기계식키보드는 어떤축이든간에 맴브레인보다는 나은거 같더라구요.(원래 비싼서 쓰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우연히 그냥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가 이런 사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항상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가입하고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저도 다른 키보드를 지르게 될지 아니면 그냥 계속 눈팅만 하게 될지 알수는 없지만, 고수님들의 리뷰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그말은 계속 보다보면 하나더 사게 될것 같다는...ㅠㅠ)

얼른 다른축 키보드도 써보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쓰던 청축은 집으로 모셔가고,

그나마 좀 덜 시끄러운(?) 키보드를 장만하고 싶은 욕구는 이미 98%정도 충족이 되어 있는상태라.

열심히 눈팅하고 있습니다.

회계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텐키리스는 못쓸것같고, 사무실에서 그나마 덜 시끄러운 키보드를 추천해줄실

고수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핳핳


저도 리뷰를 멋드러지게 쓸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차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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