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lum 35g 키보드를 샀습니다.

(이름이 이게 맞나 -_-; 포커2 만든 데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노뿌 108을 사고 싶었지만 요샌 잘 안 팔더군요.

있긴 있는데 판매자가 불량해서... 그냥 이놈으로....


타오바오에서 배송대행을 했는데

주말 포함 6일만에 도착했네요.

가격도 싸고 의외로 빠르네요.

애용... 하고 싶지만 특별히 살 게 없군요.

키캡을 갈아끼는 것도 아니고, 커스텀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전 이상하게 뭐든 순정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키보드 가격을 보면 중국제 빼고는 차라리 일본이 낫지

타오바오는 그렇게 매력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집 이사 가면 음감 용품 중심으로 지르면 좋을 듯합니다.


일단 제품은.....

회사로 와서 몇번 쳐 보고 넣어 놓았습니다.

소감은...

"해피 딜리트 자리를 계속 누르니 짜증"


내일이나 모레 중에 감상 써 보겠습니다.

키보드 리뷰는 다들 전문적으로 팍팍 쓰시던데

전 그런 거 못하겠더군요 ㅜㅜ

그냥 사진이나 올리고 느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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