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쫌 넘은 웹개발자 입니다.

1년쫌 지나니까..일도 어느 정도 순탄하니 잘되고

야근도 익숙하고 뭐 그런 상황이지요..

1년까지는 야근도 힘들고 하는일마다 삽질이었는데.

근데 최근에 썡뚱맞게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꽤.. 무지하게 큰걸 알게되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같은놈 아닐까 라는 호기심에..

게임개발자 하면 재밋겟다.. 싶어서..

고민중인데..

이런 갈대 같은 마음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흔들리는데로 한번 가보는건 어떤가요

하고싶은거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거에 대해 망설이는 이유는

고졸학력에 게임개발경력이 없음이지요..  제목대로 하게 된다면 모험

웬지 같은 경력에 게임개발자가 연봉도 더 쎌거같기도 하고 -_-;;

...비도 오고... 올해가 가기전에 정해 보아야 겠습니다.. 전 어리니까요..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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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뽜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