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관계로 리얼은 항상 일문판만 사용했습니다..ㅜㅠ  그래봐야 106 블랙이랑 89 화이트 두개만....

사실 저는 리얼이 좋은 것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네임밸류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그럼 나도 사용해야지~~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계속 변흑만 사용해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갈축이나 논클릭의 걸리는 느낌에 적응을 못하고 있죠....

 그러다가 방금 타 장터에 올라와있는 리얼 101 신형 블랙을 예약했습니다. 돈나무도 말라가는데 미친거죠... 쿨럭쿨럭...ㅡㅡ;

일단 일문판도 몇몇 부분만 적응하면 한글판이랑 큰 차이없이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불편할 것도 없고.. 그래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현제 텐키가 있는 키보드가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안보고 101질렀습니다.

신형이고 구입한지 1년정도밖에 안된거같아서 상태도 나쁘지않을꺼같아서 이리저리 기대됩니다.. ><

89는 화이트라서 이쁘고 일문판이라 나름 독특하고...USB라서 마음에 들구요..

101은 한글판이라 마음에 들지만 PS2라 걱정입니다.ㅠㅜ

일단 조금 타건해보고 아니다 싶은 녀석은 장터로 고고씽해야겠습니다.><

 내일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꺄악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