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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샷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옆옆자리 선배한테 사진좀 이쁘게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상을 정리하지 않아서..)

음; 우선 앞에 나와있는 키보드가 메인으로 쓰고있는 4100 입니다; 얼마전에 세진 1080과 교환해서 무각화 작업을 거친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부직포를 세겹정도 잘라서 밑에 깔고 쓰고 있습니다. 높이도 딱 맞고 소리도 조용해지고; 
키보드 한테 뭔가 좋은일 해준거 같은 기분이 드는 효과가 있더군요;

그 아래에 있는건 블루투스 이어폰~ 모니터 받침대 위에 스마트폰 3종 있습니다; (블랙잭2, 엑스페리아, 노키아5800) 
아이폰을 사고싶었으나.. 아이폰은 너무 비싸서 사질 못하고 저것들 버스폰으로 풀릴때 하나씩 구입했네요..;
요새 주력으로 쓰는건 노키아 5800입니다. (블랙젝과 엑페는 3개월 쓰고 3만원 물고 공기계 전환해서 팔아버릴 예정이지요. 후후..)

오실로가 물려있는건 요새 제 속을 썩이고 있는 Arm 보드..

모니터는 17인치 듀얼로 쓰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건 VC++, Qt 정도입니다. 
화면에는 요새 코딩하고 있는 3D 지형복원 시뮬레이터가 보이네요...  openGL 한답시고 나섰다가 머리털 빠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엔 꽤나 오래된 타블렛.. 가끔 심심할때 그림을 그리거나-_-.... 하는 용도로 씁니다.
마우스와 타블렛 사이에는 2010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 타입이 아니고 책 타입으로 사용합니다.  

왼쪽 서랍장 위에 보면 하얀색 로봇.. 그리고 그 옆 아래에 곰돌이..
둘다 개조를 거친것이죠; 하얀색 로봇은 무지막지한 베터리와 등에 짊어지는 원격 조작 회로(블루투스를 이용합니다)를
이용해서 PC로 컨트롤하는 이족보행로봇(?) 이고 곰돌이는 내부에 8자유도를 가지는 로봇입니다. (솜을 다 빼내고 안에
모터를 넣었지요..) 눈에는 웹캠을 박아넣어서-_-.. 스테레오비젼을 구성했습니다. (취미생활이죠..)

아래는 좀 뒤에서 찍은 샷입니다..
발아래 난로가 추운 겨울을 버티게 해주네요..

오늘도 연구실에서 밤샘 작업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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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스텀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