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그것 들 입니다.

아침부터 헐레벌떡 뛰어가서 받아 왔네요. 오늘 올 줄이야 ;

 

역시 EMS의 위용은 대단 합니다.

물론 비용의 위용은 더 대단하지만요 ㄷㄷ

 

 

P9151012.JPG

 

오우 실제로 받아보니 묵직한게 좋습니다.

특히 다스베이더의 디테일은 이건 머 -ㅅ-;;

세공인님의 작품이 더더욱 기대 됩니다. ㅎㅎ

 

P9151013.JPG

 

블랙이 참 고급스럽더군요.

P9151014.JPG

 

초점이 ;

P9151015.JPG

 


마찬가지로 초점이.. ㅠ


P9151016.JPG

P9151017.JPG

P9151018.JPG

 

좌해골 우아이언맨 입니다.



P9151019.JPG

 

그리고 블랙 이색 윈키 NIB,

애초에 블랙 키캡은 번들거림이 심하게 눈으로 보여지는지라 별 관심은 없었으나,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구해 봤습니다. 확실히 색상자체는 고급스럽습니다.

 


 

친절하게도 무글 킷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P9151020.JPG

아 네. 준비 하였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한국 동호회와 문화가 다른 관계로

공제가나 판매가가 버젓이 정해져 있어도 프리미엄이 붙는게 다반사이기 때문에

해골키캡이나 다스베이더의 경우 현금으로 구하게 되면 너무나 비쌉니다.

 

 

교환 등으로 방법을 찾으면 서로 Win-Win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어쨌거나 예전 펜팔 하는 느낌도 나고 간만에 영어공부도 많이 했네요 ㅎ_ㅎ;

아직도 외국친구를 만드는 느낌은 참 신기하면서도 즐겁습니다.

 

Special thanks to J.Crous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