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현재 메인으로 쓰고있는 옥선씨 8000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크리스탈의 키캡을 호환되는 부분만 붙여봤습니다.
저번에 폰카로 올렸는데 이번에 디카를 빌린지라 기념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감촉도 좋고 인체공학적인 높이조절이 되어있다보니 손은 편한데 단점은 역시 스타를 할때
단축키를 누르기가 힘들다는점...ㅡㅡ;;;
한글은 그런대로 외워서 치지만 영문은 아직 햇깔리는 자리가 많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스타할때만 아론무한을 연결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사진은 현재 작업계획중인 키캡입니다.테스트중이라고나 할까요.
푸른나무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다시 불타올랐다고나 할까요^^;;
요새 정신없는데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해소라고 생각하고 몇개 작업해봤네요.
가능성은 충분히 보이는데 무게가 상당히 늘고 부피도 많이 커지는군요.
나름대로 해결책은 생각해뒀으니 나중에 한번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분"에 나무키캡을 적용해고픈 생각이 있는데 "그분"을 구할수나 있을런지..ㅡㅡ;;;;;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