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다리 되어버린 디카 쓰는 김에 최근 분양받은 마우스 한컷..
hwan님께서 저렴하게 분양해 주신 마소의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hwan님 감사합니다.)  (--)(__);;

예전에 무선 마우스의 조루배터리와 늦은 응답속도 경험해 보고는
유선만 고집하다가 노트북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할까 생각중에
안그래도 구입하려는 마우스가 장터에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전부터 윈도우키 달린 키보드, 윈도우는 별로 좋아라하지 않았어도
마소의 마우스는 이상하게 괜찮은 느낌으로 여러가지 사용했는데,
분양받은 블루투스 마우스도 쓸만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MS가 마우스의 약자라고 농담한거 같습니다 ^^)

배터리는 2개가 들어가는데 무게가 좀 되는거 같아서 1개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은 이쁘긴한데 510만져보고 표면이 미끌거려서 이후 제품은
그냥 못본채 하고 있습니다. --;; hwan님도 로지텍 관심없으시다가
G7인가 G5인가 만져보고 반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로지텍..

사양은 로지텍이 더 좋은가 봅니다. 저는 그래픽이나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니 가끔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

아쉬운 점은 전원스위치가 별도로 없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을때도 전원의
소비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소사이트의 6개월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