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진을 보실수있습니다 ^^
......................................................................
난 혼자 할고있다

하지만 5년된 여자 친구가있다

퇴근무렵 여자친구에게 전화가왔다

여친: 오빠~ 오늘 오빠가 좋와라하는 부대찌개했어~!!

나: 왠일이야 라면도 못끄리는 지지베가~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다

옷을 갈아 있고 이상하다 먼가 이상하게 허전하네~

허전함을 뒤로하고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녀가 정성스레 차린 저녁밥을 먹었다

그러구서 생각이 난것이다~ 어제 사무실에서 득템한 키보드을 밤세도록 물청소을하고

완전분해한걸 건조중이였는뎅 설레이는 맘으로 조립을 하려했건만......

없다..!!!!!!!!!!!!!!!!!!!!

건조중인 내 득템이 없다~ 아까 그 허전함이 이거였나보다...

여자친구에게 말했다

나: 저기 있는 키보드부품들 너가 치운겨..?

여친: 응 ...

나: 그럼 어디다 치운겨?

여친: 버렸어.

나:...............

여친: 청소좀 하고 살아~~~ 오빠집 청소하는것두 지겨워~~~

나:........................

여친: 왜~ 그런 표정으로 보는거야 ㅡ_-+

나: 너 집에가...............

이 허무합이란~~~~

위 사진이 제가 청소전과후 그리고 분해하고나서 건조중에 사용기용으로 사용하려고 미리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가 남은건 이 사진뿐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