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BDMania - 오늘 지하철 짐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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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짐칸에서....

DJ.HAN

http://www.kbdmania.net/xe/581186

2009.02.14 20:02:18 (*.216.63.106)

2811

친구 결혼식에 kant와 함께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센스 만빵 대자보.

저게 풍자가 아닌 사실이라 너무 우울해지는군요, 젠장.

- DJ.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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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for peace and freedom of world!

영광된 내일을 위하여! for glorious tomorrow!

해피 키보딩딩!!! Happy Keyboardingding!!!

- DJ.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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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4 20:09:32 (*.230.112.141)

빨간부엉이

씁쓸...

2009.02.14 20:11:24 (*.104.35.66)

재르™

모른다 알아보겠다가 간지!

2009.02.14 20:32:53 (*.208.232.201)

베르시체

하지만 저런거 올린 사람 잡는데는 아주 확실하고 신속하다는거..

2009.02.14 21:11:44 (*.46.218.79)

knoize

헐퀴... 전 한님이 칸트님보다 한참 어린줄....

2009.02.15 01:26:15 (*.140.52.144)

가브리엘

회사에 높으신분들은 대부분 저렇게 생각을 안 하는게 문제입니다.
용산사건을 말하길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지 민주주의 시대에서 저런 미친짓이 어딨어" 라고 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놈들이 싹 죽는 40년 후에나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또 모르죠... 저런 놈들 스런 어린 놈들도 많으니...

2009.02.15 21:21:31 (*.133.191.198)

정병호

음! 저 대자보가 한국사람들에게 데자뷰로 인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9.02.16 03:28:20 (*.188.28.97)

우수한

헐... 센스쟁이.. 저도 시도해 봐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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