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00361.jpg : 오랜만에 리얼이를 다시 꺼냈습니다.CAM00362.jpg : 오랜만에 리얼이를 다시 꺼냈습니다.

세진 1010을 치다보니.. 클래식의 감성과 터프한 키감, 거친 소리에 반하여

그다음 행선지는 모델엠으로 결정! 저를 지옥으로 빠트린(ㅠㅠ?) 동료님 덕분에 닙 모델엠을 구해서 몇일 열심히 치다가 ..

세진은 잠시.. 박스로 보내드리고


한동안 넣어두었던 리얼이를 다시 꺼냈습니다. 


알루 하우징과 조립 후 열쇠고리에 있던 보르스름한 리얼포스 키캡을 esc에 꼽아주고,

숫자만 블루 키캡을 꼽아 줬습니다. 


하우징이 그라파이트 색이라 10주년하고 순정마냥 잘어울립니다.


근래 거친아이들 치다가 리얼 저소음을 쳐보니... 


역시 좋내요.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일하다가 졸려서 한장 올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