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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Comfort seating IOO ERGOHUMAN V2 LUXURY 구입헸다가 모두 환불 하고서 ~~
참,,,, 의자 땜시 한참을 해맷더랬습니다.
IOO 체어(80만원)는 팔걸이 너무 흔들려서 환불하고 어고 휴먼 체어(120만원)는 좌판에서 삐그덕 소리나사 바로 환불 ~
역시나, 마데인 중국제품들 품질이 여전히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듯 하였습니다.
그래도, IOO 체어의 목받침은 아주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동네 Knoll매장에서 앉아 보았던 의자를 중고로 질렀담니다.
기능도 많이 없고, 그냥 심플 합니다.
올 매쉬 의자의 최고 장점은 방꾸 뀔때 한쪽 궁댕이 안들어 되요. ㅋㅋ
그리 무거운 의자는 아닌데, 무게감도 있는 편이고, 들어 보면 그리 무겁지도 않은데,
앉아 보면 무게감 있게 반응 한담니다.
사무용 의자라 그런지 몰라도, 틸팅 각도 제한적이고, 한데, 편하긴 합니다.
틸팅 락도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좀더 연구해 봐야 겟어요.
요렇게 커피 맹글어 음악 나오게 하고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 하면 딱 좋겠습니다. ^^
기기들이 많아서 책상이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ㅋ 넓직한녀석으로 책상도 지르심이 ㅋ 저는 중역의자 같은 스타일인데 여름이건 겨울이건
땀차서 죽겠네요 ;;; ㅋ 다음엔 저도 매쉬로 사야겠어요...건강한 엉덩이 라이프 부럽네요 ㅎ
또다시 의자를 바꾸셨군요.. ㅎㅎㅎㅎ
저는 그때 구입한 T50 에 몸을 맞추고 있다지요..
시디즈 특유의 틸팅 방식이 마음에 안 들지만 더 마음에 드는 의자가 있는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지요..
등판만 메쉬이긴 해도.. 겨울엔 딱히 추운 편도 아니고.. 여름에 등으로 선풍기를 쐴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ㅎㅎ
그넘의 중국제 짜증 나더만요. 시디즈는 국산이니, 품질은 괜찮았었습니다.
저도 시디즈T550 모델 구입한적이 있었거든요.
지금 이의자는 원산지가 마데인 USA라고 팍 찍혀져 있네요. ㅎ
그리고, 틸팅도 뒤로 많이 넘어 가지도 않고요. 조작도 완전 단순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몸의 움직임에 맞게 반응 하는 구조인데, 메쉬 하나는 정말 좋으네요. ~
평생 사용해도 늘어짐이 없다는데, 정말 평생 사용해 봐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고 구입해서 별부담도 없었구요.
즐거운 한주 시작 되시길 ~ ^^
부담없이 방구를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