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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해피해킹이 언제오나 해서 트래킹 번호 조회했더니, 

페덱스 사무소에 도착했다는데, 알고보니 페덱스 사무소가 집 바로 옆이라;;;

가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키감은 기존에 쓰던 청축에 비하면 정말 멋집니다. 

아무래도 무각 때문에 익숙해 지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어서 키캡을 구해서 키캡놀이를 해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주문할 때 키캡류도 몇 개 같이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