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백각은 제 수중에 없습니다. ^^ 그러고보니 키보드가 죄다 검정색이네요. ㅋㅋ

현미경은 이베이에서 36불인가 주고 샀습니다. usb microscope 검색하면 나와요.

이놈이 스탠드가 튼실하게 생겨서 구입했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ㅠㅠ

음.. 그리고 현미경이 가지고 놀기는 재미있기는 한데.. 정작 4만원의 가치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자신이 없네요. ^^

USB 현미경 내구성 말씀하신거죠?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썩 정교하지 않습니다. 기둥을 돌리면 pen처럼 생긴 현미경이 상하로 이동하는데 이 와중에 조금씩 흔들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저렴한 USB현미경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제대로된 현미경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체리 이중사출 키캡은 ABS 키캡입니다. 사용감이 없기는 하지만 멤브키캡도 ABS이고요. 그리고 제가 마제는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 참.. 그리고 체리 블랙이색 키캡은 맨질맨질한 것도 나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키캡은 체리 순정을 으뜸으로 쳐주는데 저도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요즘에 좋은 키캡들이 많이 나왔는데 사용해보지 못해서 체리 순정에 비해서 품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하 저는 표면이 까돌까돌?  해 보이길래 pbt인줄 알앟습니다ㅎ 매끈매끈한 abs도 확대해보면 이렇군요~ 친절한 답변도, 실험정신도 ㅇ소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이전부터 접사사진은 많이 있었어요. 나름 현미경으로 찍었는데 긱핵에서 매크로렌즈로 촬영한 접사사진보다 퀄리티가 좀 떨어지네요. 현미경다운 사진을 얻으려면 조금 더 배율을 확대해야하는데 그럼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구형과 신형 슬라이더의 차이는 손톱으로 긁어만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소위말하는 구형은 미끌미끌하고 신형은 뭔가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죠.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구형이나 신형의 차이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차이인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네요.

슬라이더 사진은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

하이프로 키캡 좋아요. 슬라이더 구조도 일반 토프레 키보드와는 다릅니다. 그런데 일부 스위치는 리얼포스 것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죠.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하이프로 하단열 및 모디파이어  http://www.kbdmania.net/xe/7579177

하이프로도 실사용한지 2년이 훌쩍 넘었네요. ^^

와우, 하이프로 슬라이더는 처음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하이프로도 키캡도 다르고 하니 한번 들여야 하나 모르겠네요... ㅎㅎ

이색사출 키캡이 좋죠.. 맨질맨질해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

과찬이십니다.. ^^ 그리고 사진 게시판에 올려놓는 것이 나중에 제가 찾기 더 편하더군요. ㅋㅋ 나중에 집대성(?) 해서 한번 올릴 기회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제가 괜한 소리를 했네요...ㅎ

그거 찍으실려면, 나사 다 풀고 분해 하셔야 할텐데...

뭐 ... 보기에는 비슷하겠죠?

무튼, 잘봤습니다.

제가 보유한 리얼이나 해피의 러버돔은 크톡 마사지를 해놔서... 보셔도 별 도움이 안될거에요.

크라이톡스 조합을 갖추기 전에는 윤활해놓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분해도 많이하고 뜯기도 자주 뜯었는데 나름 마음에 드는 윤활 조합을 찾은 후에는 그냥 주욱 사용합니다. ^^ 가끔 잘 안눌리면 크톡 한방울 떨어뜨려주는 정도로 튜닝하고 있어요.

그리고 체리 키보드도 보강판 없는 키보드를 사용해서 그냥 키캡뽑고 바로 스위치 분해할 수 있는 키보드만 사용합니다. ^^

참! 그리고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입력기기 러쉬 2016" 보여 주신다고 ㅎ

올해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여 .... ㅜㅜ

커뮤니티에는 보통 몇가지 성격을 가져요,

의사든 변호사든 전문직 종사자들의 모임이 있는 반면에, 관심사가 서로 비슷한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이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는 후자 쪽에 해당되요.

남에게 불쾌감을 끼치는 언행이 아닌 이상에 뭐든지 표현 할수 있어요, 또 그래야만 해요.

얼떨결에 이시간에 키메냐 접속해서 제가 이런 말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눈팅만하든, 아님 새로운 것으로 관심사를 찾아봐야 겠네요 ...

** 제가 지금 남긴 이 글 이후로 않좋은 말들이 오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 회원 분들도 댓글 달지 마시고,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쳐 주세요.

   그냥 그려러니 하구요..

"그려러니..."

(키캡 사진은.. 빵 사진으로 대체되지 아니합니다.

 후지디 후진.. 키캡 사진은.. 혹시 모르겠지만요..)

그럼.. 안녕히..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