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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10주년+컬러 키캡셋트 판 돈으로
딩돌이님 덕분에^^(때문에 no) 득템한 k585입니다
청축 특유의 시끄러움에 찰랑거리는 느낌마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도, 청축의 느낌과 미니배열의 편의성을 느껴볼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딩돌이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딩돌이님이 블랙 키캡을 구매하셨다고 해서 전 화이트 키캡을 구매해봤습니다.
골드 하우징 상판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네요~
중x나라에서 구매하여 소장만 하고 있던 ikbc 레인보우 pbt 키캡을 끼워봤습니다~
(실 구매가만 따지면.. 키캡이 본체보다 3배는 비싸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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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68키가 의외로 미니배열중에서 실사용하기 괜찮죠~
역시나 미니배열이 키캡빨은 특히나 더 잘받고 이쁜거 같습니다~^^
585는 오테뮤 스위치인가 보네요~
오테뮤는 적축으로 경험해봤는데 체리 청축 빰치는 타건사운드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앱코의 68키인 K680모델 카일 적축 구매했다가
키캡뽑는데 스위치가 통째로 쑥쑥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키보드 생활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키캡 빼실때 살짝 주의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물론 빠지면 다시 잘 끼워넣으시면 다행이 정상작동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