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70110_101311903.jpg


안녕하세요 처음 키보드 매니아에 사진을 올리는 뉴비입니다.

기계식 적축을 3년 쓰다가 무접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리얼포스 엘리트45 균등을 작년 5월에 사서 쓰다가

결국 10월에 해피로 넘어왔습니다.


미니키보드의 매력과 해피가 가지는 고유의 타건감에 흠뻑 매료되었지만

평범한 직장인이(프로그래머도 아닙니다ㅠ) 쓰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그만....

텐키랑 방향키패드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어제 선배가

이럴거면 풀배열을 사지 무슨 돈낭비냐며


여튼 해피는 이제 3달째 쓰지만

요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타건감도 계속 기대되고

빨리 사무실에 앉게 만들고 싶은 놈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키보드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