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를 사용하다.

멤브레인은 시간이 지나면 키감이 달라진다는 글을 어디서 보곤...

이왕이면 새것을 타건해봐야 좋겠지 라는 생각에...

이베이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새상품이(닙급) 눈에 뙇 하고 보여 바로 주문 해버리곤..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오늘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일도 일찍끝났겠다...집에 바로와서 타건 해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오독오독....오독오독~하하하

와이프가 안방에서 전에 썼던 eat1010 소리를 들었을때는 상당히 짜증났다고 했었는데...

이소리는 정말 듣기도 좋다고 그러더군요.

소리가 귀엽답니다. 


그나저나 질러논게 많다보니 이거참...

커세어 적축 rgb 는 진리다 뭐다라는 말이 많아 궁금증에 못참고 ...질렀는데...흑흑

걱정이네요 정말 ㅎㅎ


타일랜드 산이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키캡사이에서 영롱하게 나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흰색 키보드를 지향하는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블랙과는 다르게 깔끔한 느낌도 좋네요.

사진투척하고 갑니다. ^^


https://youtu.be/N-yi4c4eN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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