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퇴근 후 용산 리더스키에서

레오폴드 FC750R PD 적축 화이트 투톤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가지고 싶었던 색상이라 정말 만족하고 있는데요.


이이상하게 스테빌라이저가 있는곳 (백스페이스, 우쪽 쉬프트, 스페이스바)쪽이 

이상하게 왠지 모를 이질감이 (평소보다 살짝 키압이 높으면서 약간 퍽퍽한 느낌)느껴지는 군요.


바로 전에 사용했던 FC750R 청축 모델은 키압이 더 높았는지 몰라도 이런 느낌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혹시 같은 모델로 적축 사용하시는 분은 스테빌라이저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고,

만약에 윤활로 이부분이 개선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카메라 및 자전거 정비에 쓰고 있는 수퍼루브로 해도 괜찮은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