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를 업글하다 메인을 날려먹어서 노트북을 키메라처럼 이거저거 달고 쓰는데


오? 이거 신세계네요 어차피 시스템 프로그래머라 그래픽이고( 병렬 처리 하는 경우 제외), 

SSD랑 램만 충분하면 되는데 시무룩. 이게 문제네요. 


어쨋든 검색하다보니 

AORUS X7 DT v7 UHD 


이게!! 보이는데, 데탑은 여름에도 죽겠꼬; 이게 나를 죽이려고 하는건지(서버 스테이션급을 썼어서)

노트북을 쓰다보니 편리하네요.

노트북이랑 본체 따로 썼을 때보다 그냥 노트북 하나 쓰는게 편해요. 


게임을 못(하게 되서) 노트북이 더 좋아졌어요. 다른 짓을 못해요. 하하하

배틀 그라운드 하고싶은데 삼성 아티브로는 안되는군요, 롤도 ㅠㅠ 흑흑이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중에( 이사할 때도 좋아요; 거지같은 데탑;; ) 위에 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프로그래밍 용도로요. 


16GB 램에 확장에서 32GB까지 하고, ssd 1tb까지 가능햇으면 하는데

가상 병렬 작업을 좀 해서요.  


진짜 몬스터급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기왕이면 거기에 붙여서 쓸 수 있는 듀얼 24인치 피벗 되는 + 그냥 와이드 모니터 2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티브도 걍 키메라처럼 usb랑 c타입에 모니터 물리니 어차피 하는게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라

꽤? 쓸만하네요. 


퍼포먼스 들어가는 제품은 못만들겠지만, 어차피 집에서 공부하거나 오픈소스 짜거나 

만드는 라이브러리 독립 테스트 정도라. 


근데 가상을 병렬로 돌려서 SSD랑 램은 포기 못하고 CPU는 I7 스카이 레이크 이상... 이여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