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개발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달전에 모싸이트에서 FC200R을 저렴하게 팔았었죠.. ㅎㅎ

그때 회사에 기계식 키보드 바람이 불었습니다 ㅠㅠ

저도 거기에 영향을 받고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구매해볼까 하는데요...

검색을 일주일내내 해봤습니다...

결국 입문용으로 체리, 필코 마제, 레오폴드 FC200R로 좁혀졌는데요..

가장 인기 있고 디자인적으로 맘에 드는 모델은 필코 마제 텐키리스 한글판인데

이건 당최 새제품으로 구할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니 아이오매니아에서 영문판 스탠다드를 팔더라구요...

근데 또 영문판은 왠지 정이 안 갈것 같은 느낌이고.. ㅠㅠ

체리는 다 맘에 드는데 너무 커서 듀얼모니터에 노트북까지 올려놓은 책상에

올려놓고 쓸수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

제 우유부단한 마음을 잡아주실분 없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