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공방이란 링크의 사이트를 가면
썰어 라고 텐키등을 자른 형태가 보이는데
이게 케이스를 자르는 건가요?
그럼 자른면에 생긴 부분은 어떻게 막죠?
2011.01.15 06:50:03 (*.63.106.61)
첫째로 거친 절단면의 틈새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공방에서는 기계를 사용해 정확히 자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프리옹님께서는 하우징 접합 노하우는 물론이고
키보드 개조 기술 전반에 걸쳐 극의 경지에 오르신 분이니 완성품의 질이 훌륭한 것이고요.
둘째로 "썰어버린 부분이 휑하게 남지 않나?"라는 의미라면,
숫자패드 오른쪽(풀사이즈 하우징의 맨 오른쪽)을 한번 더 자른 후에
먼저 자른 부분(하우징 맨 왼쪽부터 화살표키까지)과 접합을 해서 막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하우징을 반토막 내는 게 아니라 세 부분으로 나누고 중간을 뺀 두 부분을 접합하는 것이에요~
하우징 하판의 경우 세 부분으로 자른 후에 두 부분만 접한다는 점은 같지만
키보드 높이 조절대를 살리기 위해서 자르는 구간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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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dmania.net/xe/tipandtech/2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