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캐캡은 다른 키캡 보다는 약간 낮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 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표현이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다른 상대적으로 높은 키캡과 비교 해서 어떤 느낌의

차이가 있을까요. 


체리 키보드라고는 ML 4100 써본것이 고작입니다만 레오폴드나 마제의 키보드(지금 갖고 있고요) 보다 높이가 낮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ML4100 경우 키캡이 낮아서 그런제 뭔가 모르게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런 느낌이면 체리 컴캑트를 구해 볼까 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