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체리 캐캡은 다른 키캡 보다는 약간 낮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 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표현이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다른 상대적으로 높은 키캡과 비교 해서 어떤 느낌의
차이가 있을까요.
체리 키보드라고는 ML 4100 써본것이 고작입니다만 레오폴드나 마제의 키보드(지금 갖고 있고요) 보다 높이가 낮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ML4100 경우 키캡이 낮아서 그런제 뭔가 모르게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그런 느낌이면 체리 컴캑트를 구해 볼까 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2427492 참고하시고요~ 사진은 사진일뿐 직접 만져보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비교해보니,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근데 매장에 한번 가보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그런데, 같은 청축이라도, 레오폴드나, 마제 청축과, 체리컴팩트 청축이 차이가 있을까요?
다른 청축은 약간 방정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약간은 묵직한(?) 청축이었으면 싶어요^^
표현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제나 레오폴드의 키감은 같다고 할 수 있고
체리는 보강판이 없으므로 더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묵직한 청축을 원한다면 보강판있는 마제에 두꺼운 키캡을 구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두꺼운 키캡은 청축과 그리 좋은 궁합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럼 체리 컴팩은 갈축이 좋을까요. 키갭이 두껍다고들 하시던에...
그리고 갈축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체리키캡의 완성도는 마제나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은편이죠
체리특유의 낮고 두꺼운 키캡이 흑축일경우 꽤나 안정적인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마제는 같은 축이라해도 키캡이 높고 보강판도 있어서 그런지 체리 순정 특유의 느낌과는 크게 다르기도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개인적으로 있게 마련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