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장농에서 키보드가 하나 나왔는데...물어보니 IBM M 시리즈 라고 하네요..(제조년도 97년)
누를 때 딸깍 거리고, 키캡이 2겹이고, 뜯어보니 안에 얇은 스프링이 하나 들어있는 구조인데..
이놈이 약간 뻑뻑한 감이 있는거 같애서 윤활을 좀 해볼까 하는데...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떤 윤활유를 어느 부위에 해야 할까요?
도와줍쇼~~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절대 윤활하지 마십시오. 멀쩡한 키보드 하나 그냥 내다버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M 은 윤활을 해서 쓰거나 하는 키보드가 아닙니다.
97 년형 M 이라면 시리즈 중 가장 부드러운 축에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M 이 뻑뻑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다른 키보드 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윤활작업은 하지 마세요.
넵..조언 감사합니다. 못쓸 정도는 아니고 해서 좀 개량 해서 써볼까 했던건데...그냥 써봐야겠네요..
이중키캡의 아래쪽 그러니까 실제 미끄러짐이 있는 부분에 아아아~~~~주 조금 구리스 발라보십시요. (이 경우 "다다익선"이 미덕이 아니고 "꼭 필요한 만큼만"이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절대 윤활하지 마십시오. 멀쩡한 키보드 하나 그냥 내다버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M 은 윤활을 해서 쓰거나 하는 키보드가 아닙니다.
97 년형 M 이라면 시리즈 중 가장 부드러운 축에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M 이 뻑뻑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다른 키보드 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윤활작업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