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매니아 여러분.

 

제가 1년전에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제닉스 m10 모델(청축)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고장이나서 다시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일주일동안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은 결과

 

제닉스 m7 gaming blue 청축

레오폴드 fc300r 청축

필코 마제스터치2 닌자 영문 클릭

 

*체리키보드도 생각해봤는데 fps를 즐겨하는 저로써는 컨트롤 키가 타 키보드에 비해 작다는게 걸리더군요..

 

정도로 좁혀졌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는 m7, fc300r 이 끌리는데 디자인면에서는 필코가 끌리네요.

 

지금 fc300r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우는데 레오폴드 홈페이지에 가보면 문의글에

 

키가 2번 입력되는 경우라던지 키캡이 눌려서 잘 안올라온다던지 하는 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이 부분 망설이는 이유..ㅠㅠ)

 

사용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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