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가 잠시 숨을 죽이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 대전은 아주 더울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를 틀리게 만드는 날입니다.
시~~원~~합니다. ^^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도뀨가 곧 주인을 찾아 올 날이 다가오고있어 가슴이 설렙니다.
어떻게 꾸밀까 여러 가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혹시 검정 하우징에 키캡을 돌치로 이식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현재 검정 키캡을 구하기 어렵고, 흰색으로 간다면 장기적으로 어짜피 바꿔야 하니까 돌치의 검정과 회색의 투톤으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어떨지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p.s. 윈키리스 오른쪽 검정 shift 키캡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