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104M의 컴팩트한 외관과 갈축의 정갈한 느낌은 좋지만...
마치 1200사포를 붙여놓은듯한 꺼끌꺼끌한 표면은... 정말 싫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손에 굳은 살 하나 박히지 않아서 이런 걸 만지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표면을 체리키캡처럼 매끈하게 할 수 있는 팁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미 체리키캡(안타깝게도 3000배열이 아닌 11800)은 발주연락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 키캡들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디 고수님들의 손길을 바랍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