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안녕하세요. 키보드 매니아에 처음 질문 올려봅니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게 93년 알프스 키보드였습니다.
잘 쓰다가 밤에 딸깍 거리는 소리때문에 잠못드는 가족들의 항의때문에
친구에게 줬습니다.
그후 2002년 다른 친구에게 뉴택 키보드(마벨제조)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알프스 키인데 키감이 딸깍 거리는게 좋더군요.
그런데 친구가 IBM MODEL M 을 써보라고 하더군요. 진짜 좋다고 하면서요.
고민입니다. 세진 1080 키보드를 사용해봤는데 1주일도 사용못했습니다.
키감이 부드러운게 별로더군요.
모델 M 키보드, 구형 마벨 알프스 키보드에 비해서 더 좋은 키감을 줄까요?
장터에 구매글 올리기전에 이곳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한게 93년 알프스 키보드였습니다.
잘 쓰다가 밤에 딸깍 거리는 소리때문에 잠못드는 가족들의 항의때문에
친구에게 줬습니다.
그후 2002년 다른 친구에게 뉴택 키보드(마벨제조)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알프스 키인데 키감이 딸깍 거리는게 좋더군요.
그런데 친구가 IBM MODEL M 을 써보라고 하더군요. 진짜 좋다고 하면서요.
고민입니다. 세진 1080 키보드를 사용해봤는데 1주일도 사용못했습니다.
키감이 부드러운게 별로더군요.
모델 M 키보드, 구형 마벨 알프스 키보드에 비해서 더 좋은 키감을 줄까요?
장터에 구매글 올리기전에 이곳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08.04.20 05:55:59 (*.73.49.53)
...말로 설명할수 없습니다...타자기에 가까운키감이랄까...
그리고 미친듯이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죠...썬탠이라는게 없는 키보드이니..
그리고 미친듯이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죠...썬탠이라는게 없는 키보드이니..
2008.04.20 08:30:20 (*.41.19.90)
모델엠같은키보드 키감은 함부로 좋다 안좋다 말할수없을듯합니다^^;; 저같은경우 매니아로서 하나쯤 들고있을만한 키보드이긴하지만 평소에 계속 쓰긴 좀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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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m은 한번쯤 접해볼만한 키보드입니다. 소장가치도 있구요.
처음 만져본 기계식 키보드가 m인데 그때는 키감 자체를 몰라서 방출했었죠
다시 만져보고 싶긴 하지만 항공모함급의 크기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