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 똑같은 모델의 전화기(LG-GS465)가 8대 정도 있습니다.
사람 별로 없을때 전화오면 죽음입니다. -.ㅡa
우리계 전화인지 옆에 전화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실, 누가 전화 받던지 받으면 그만이지만, 우리쪽 전화를 옆에서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그러면 좀 거시기한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서로 신경 거슬리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물론 말은 하지 않지만요...

전화기 벨소리를 바꾸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십시오.


이 자리를 빌어 집이나 사무실에 안쓰시는 전화기(통화만 되면 됨) 무상 분양도 환영합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거시기한 아침입니다.
모닝 커피 한잔 진하게 타서 열심히 일합시당^^/""

그럼 이만.
알프스는 오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