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한지 2주차 인데요.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지름신을 막지 못하여..


벌써 마제스터치 2 갈축과 기가바이트 k83 적축, 앱코 k945p 55g까지 3대가 되었네요.


앱코는 와이프가 쓰고 있고, 저는 마제 2를 주력으로 게임 할때만 k83 쓸려고 합니다.


다른걸 안써봐서 마제 2와 앱코 키감은 너무나 좋다고 느껴지는 반면에


k83은 내구성은 좋으나  뭔가 밍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적축이 원래 이런건지.. 키는 잘눌려서 요즘 다시 시작한 스타1 하기는 아주 좋네요.


헌데, 손이 땀이 많아서 그런지 레이져 프린팅 되어 있는 영문이 조금씩 색이 변하고


뭔가 지금의 abs키캡에서 pbt로 변경하면 게임이 더욱 잘 될꺼(?) 같은 뽐뿌가 밀려 옵니다 ㅎㅎㅎ


회원님들이 게임용으로 쓰시는 적축에는 어떤 키캡을 많이 사용하시는 알고 싶네요.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