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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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747071&sc.dispNo=null&sc.prdNo=21525621&D1_name=PC주변기기&D1_block=메인플래시01&D1_item=아이락스%20대박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아이락스 6170 팬터그래프 키보드&마우스 세트 입니다.
합본 패키지로 출시를 했는데 기존 키보드 단품과는 달리
무지박스에 가까운 박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_-;;
박스도 하나의 상품이라는 제 생각과는 약간 틀리지만 그래도 상품만 좋다면야 뭐..
노트북의 키감을 데스크탑에서 쓴다는 취지로 팬터그래프 키보드가 출시된지 몇년이 지났고
초반에 LG상사의 엑스터치 K-101이 큰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엑스터치는 완전한 팬터그래프라기 보다는 반쪽짜리 팬터그래프 입니다.
후에 아이락스에서 팬터그래프를 출시하였고 이제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대명사가 되었죠
팬터그래프=아이락스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물론 맥컬리의 아이스키보드도 있었지만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구매할 염두도 못냈지만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아이락스 제품군으로
팬터그래프에 보급화가 빨라졌고 지금은 1만원대. 시중에는 타 브랜드로
1만원 밑의 상품들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마우스도 작은 무지박스에 담겨 있었지만 박스는 제거하고 보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의 부가기능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지라
아웃룩,익스플로러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키보드는 별로 관심도 없고
아이락스 6170에는 전원 버튼 하나만이 존재합니다.
저 기능은 상당히 편하더군요.
걍 눌러버리고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면 자동으로 컴터가 꺼지니..
마우스의 휠은 톱니식으로 홈이 파진 형태를 취하고 있고 감도나
스크롤 감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USB방식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캡을 씌워놓은 배려 까지 ~
자. 컴퓨터에 장착을 해봤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블랙 열풍이 분적이 있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들이 이제 대부분
블랙을 띄다보니 흰색 키보드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더군요.
저 역시 흰색을 좋아합니다. 현재 사용하던 아론 109KEY블랙을 빼고
6170을 끼우니 완전 책상이 밝아지네요.
기계식과 팬터그래프의 키감은 그야말로 극과 극 ;;;
노트북을 그다지 많이 사용을 안해봤지만
아이락스의 키감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IBM 씽크패드 노트북같은 최고의 팬터그래프 감보다는 상당히 동떨어졌지만
그래도 저가형 하시노트북 보다는 좋은 키감입니다.
USB포트 방식이라 자동인식은 기본이죠.
그냥 다음 혹은 엔터만 누르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마우스에서 약간의 불량이 발견된 초기모델이라
처음인식은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다시 포트를 빼고 끼워주면 인식 잘 합니다.
이 부분도 아이락스에서는 불량으로 인지, 전상품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기존 판매분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는군요.
불량이지만 어찌 보면 그냥 넘길수도 있는 문제임에도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해주네요. 맘에 듭니다.
제일 초창기에 써본 세진 103키보드나 그 후에도 멤브레인, 기계식등만 사용해본지라
팬터그래프 방식이 손에 상당히 낯섭니다.
아. 무한입력 방식이 지원 안되고 얇은 키배열 등으로 인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느 추천해주고 싶지 않군요.
역시 게임은 멤브레인으로 해야죠. 삼성전기 DT-35가 그 자리를 오랫동안차지했는데
단종이 되어버렸으니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DT-35의 후속작들 특히 삼성전기의 애니젠들은 아직 큰 힘을 발휘 못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락스가 자랑하는 ㄴ 엔터키 입니다.
저 엔터키는 보통 우리가 흔하게 볼수 있지만
팬터그래프 방식중에는 아이락스 제품만 적용되고있습니다.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물론 요새는 아론 기계식도 , 보통 멤브레인도 엔터키가 ㄴ 형태를 안띄고
얇삭한 방식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시 엔터키는 넓고 스페이스는 길어야 제맛..
그래서 저는 103KEY를 가장 좋아합니다.
윈도우키 이런것도 필요없으니...
조명설정이 잘못되서 제대로 된 LED를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요새 대부분 고휘도 LED를 사용하고 있는데
물론 고휘도가 예쁘기는 하지만 오래 보면 약간 거슬리네요.
키보드야 워낙 유명하지만 아직 마우스로는 아이락스 마우스는 큰 두각을 못보고 있습니다.
아니, 현재 한국의 브랜드 마우스는 로지텍이 장악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키보드에 삼성의 DT-35와 마우스는 삼성의 5000WX가 장악을 했지만
두 상품은 이제 단종이고 위에 언급한대로 애니젠은 삼성전기의 후계자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1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1만원 미만의 저가형 시장은 완전 중국 싸구려 시장이 장악하고
1만원 이상의 고가(?)시장은 로지텍이 먹어버렸죠.
특히 저 로지텍 G1은 PC방용 벌크 상품들이 시장에 뿌려진후로
그야말로 무섭게 팔려나갔습니다. 몸바사,G1부터 최고급형 MX레볼루션까지
전 가격대에 포진한 로지텍에 대항할수 있는 브랜드가 과연 언제 나타날까요.
마소는 작년의 익스3.0의 귀환부터 하부까지..줄줄이 연패중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락스 마우스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현재 이 6170 세트를 1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다는것은
큰 혜택일것입니다. 정가가 24,000원이지만 할인 기간에는
18,000원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3천원짜리 키보드와 마우스가 난무하는 세상,어찌 보면 이도 고가라고 볼수 있지만
전 전자제품및 모든 상품에 그래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너무 싼 제품보다는 약간의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그 성능만 뒷받침 된다면
구매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 상품은 한시적으로 인터파크에서 18,000원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아이락스 6170 팬터그래프 키보드&마우스 세트 입니다.
합본 패키지로 출시를 했는데 기존 키보드 단품과는 달리
무지박스에 가까운 박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_-;;
박스도 하나의 상품이라는 제 생각과는 약간 틀리지만 그래도 상품만 좋다면야 뭐..
노트북의 키감을 데스크탑에서 쓴다는 취지로 팬터그래프 키보드가 출시된지 몇년이 지났고
초반에 LG상사의 엑스터치 K-101이 큰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엑스터치는 완전한 팬터그래프라기 보다는 반쪽짜리 팬터그래프 입니다.
후에 아이락스에서 팬터그래프를 출시하였고 이제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대명사가 되었죠
팬터그래프=아이락스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물론 맥컬리의 아이스키보드도 있었지만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구매할 염두도 못냈지만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아이락스 제품군으로
팬터그래프에 보급화가 빨라졌고 지금은 1만원대. 시중에는 타 브랜드로
1만원 밑의 상품들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마우스도 작은 무지박스에 담겨 있었지만 박스는 제거하고 보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의 부가기능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지라
아웃룩,익스플로러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키보드는 별로 관심도 없고
아이락스 6170에는 전원 버튼 하나만이 존재합니다.
저 기능은 상당히 편하더군요.
걍 눌러버리고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면 자동으로 컴터가 꺼지니..
마우스의 휠은 톱니식으로 홈이 파진 형태를 취하고 있고 감도나
스크롤 감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USB방식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캡을 씌워놓은 배려 까지 ~
자. 컴퓨터에 장착을 해봤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블랙 열풍이 분적이 있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들이 이제 대부분
블랙을 띄다보니 흰색 키보드를 찾아보기 힘들어지더군요.
저 역시 흰색을 좋아합니다. 현재 사용하던 아론 109KEY블랙을 빼고
6170을 끼우니 완전 책상이 밝아지네요.
기계식과 팬터그래프의 키감은 그야말로 극과 극 ;;;
노트북을 그다지 많이 사용을 안해봤지만
아이락스의 키감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IBM 씽크패드 노트북같은 최고의 팬터그래프 감보다는 상당히 동떨어졌지만
그래도 저가형 하시노트북 보다는 좋은 키감입니다.
USB포트 방식이라 자동인식은 기본이죠.
그냥 다음 혹은 엔터만 누르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마우스에서 약간의 불량이 발견된 초기모델이라
처음인식은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다시 포트를 빼고 끼워주면 인식 잘 합니다.
이 부분도 아이락스에서는 불량으로 인지, 전상품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기존 판매분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는군요.
불량이지만 어찌 보면 그냥 넘길수도 있는 문제임에도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해주네요. 맘에 듭니다.
제일 초창기에 써본 세진 103키보드나 그 후에도 멤브레인, 기계식등만 사용해본지라
팬터그래프 방식이 손에 상당히 낯섭니다.
아. 무한입력 방식이 지원 안되고 얇은 키배열 등으로 인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겐느 추천해주고 싶지 않군요.
역시 게임은 멤브레인으로 해야죠. 삼성전기 DT-35가 그 자리를 오랫동안차지했는데
단종이 되어버렸으니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DT-35의 후속작들 특히 삼성전기의 애니젠들은 아직 큰 힘을 발휘 못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락스가 자랑하는 ㄴ 엔터키 입니다.
저 엔터키는 보통 우리가 흔하게 볼수 있지만
팬터그래프 방식중에는 아이락스 제품만 적용되고있습니다.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물론 요새는 아론 기계식도 , 보통 멤브레인도 엔터키가 ㄴ 형태를 안띄고
얇삭한 방식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시 엔터키는 넓고 스페이스는 길어야 제맛..
그래서 저는 103KEY를 가장 좋아합니다.
윈도우키 이런것도 필요없으니...
조명설정이 잘못되서 제대로 된 LED를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요새 대부분 고휘도 LED를 사용하고 있는데
물론 고휘도가 예쁘기는 하지만 오래 보면 약간 거슬리네요.
키보드야 워낙 유명하지만 아직 마우스로는 아이락스 마우스는 큰 두각을 못보고 있습니다.
아니, 현재 한국의 브랜드 마우스는 로지텍이 장악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키보드에 삼성의 DT-35와 마우스는 삼성의 5000WX가 장악을 했지만
두 상품은 이제 단종이고 위에 언급한대로 애니젠은 삼성전기의 후계자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1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1만원 미만의 저가형 시장은 완전 중국 싸구려 시장이 장악하고
1만원 이상의 고가(?)시장은 로지텍이 먹어버렸죠.
특히 저 로지텍 G1은 PC방용 벌크 상품들이 시장에 뿌려진후로
그야말로 무섭게 팔려나갔습니다. 몸바사,G1부터 최고급형 MX레볼루션까지
전 가격대에 포진한 로지텍에 대항할수 있는 브랜드가 과연 언제 나타날까요.
마소는 작년의 익스3.0의 귀환부터 하부까지..줄줄이 연패중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락스 마우스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현재 이 6170 세트를 1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다는것은
큰 혜택일것입니다. 정가가 24,000원이지만 할인 기간에는
18,000원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3천원짜리 키보드와 마우스가 난무하는 세상,어찌 보면 이도 고가라고 볼수 있지만
전 전자제품및 모든 상품에 그래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너무 싼 제품보다는 약간의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그 성능만 뒷받침 된다면
구매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 상품은 한시적으로 인터파크에서 18,000원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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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00:48:16 (*.158.199.61)
저도 집에서 KR-6170 아이락스 키보드 사용중입니다.(블랙색상) 키감에 관하여 상당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단단하고 탱탱한 느낌. 제가 원하는 느낌이었지요. '키보드 매니아 분들은 이 키보드를 아실까?' 했었는데.. 여기에 계셨군요.
2007.08.18 00:51:08 (*.158.199.61)
아이락스 KR-6170 은 저가형 키보드 입니다. (저는 Auction에서 1만원 대로 구입) 저가형 키보드에서 종종 나타나는 , 스페이스 바와 엔터키가 덜렁대는 현상이 이 키보드에는 없답니다. 스페이스바, 엔터키 단단합니다~~!
2007.08.19 15:04:36 (*.140.215.137)
져도 L 자 엔터가 좋아요. 힝.........
전 아이락스 폐기, 햇어요 2년 쓰고 폐기로 ^^ 손가락이 아파요 많이 쓰면 특히 저 같은 타법은 손가락 아퍼서 GG 문저 작업 마니 안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거라 생각 합니다. 나름 키 빼고 써보고 A/S 보내고 써보 햇는데 손가락 안아프기는 기계식을 못이겨요 ㅎㅎ 대신 얇고 이쁘고 깔끔하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나름 추천합니다 . 단 수명이 보통1-2 년 정도 라고 유저들이 하시더군요. 전 2념 넘으니 잘 안눌려요 키가 안먹는건 아닌데.....음 5% 부족해져요 ㅎㅎ
전 아이락스 폐기, 햇어요 2년 쓰고 폐기로 ^^ 손가락이 아파요 많이 쓰면 특히 저 같은 타법은 손가락 아퍼서 GG 문저 작업 마니 안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거라 생각 합니다. 나름 키 빼고 써보고 A/S 보내고 써보 햇는데 손가락 안아프기는 기계식을 못이겨요 ㅎㅎ 대신 얇고 이쁘고 깔끔하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나름 추천합니다 . 단 수명이 보통1-2 년 정도 라고 유저들이 하시더군요. 전 2념 넘으니 잘 안눌려요 키가 안먹는건 아닌데.....음 5% 부족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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