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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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바이 모모 회원님입니다.
어느날 회사 앞으로 찾아오셔서 그냥 드리겠다고 툭 던져놓고 가신 그 키보드입니다.
그냥 가신다는 것을 바지 가랭이를 붙잡고 식사를 대접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키보드를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이쁘더군요.
거기에다가 손이 많이 갔을 그 키보드...
이리저리 저녁 손님을 준비하시던 식당 아주머니께서 뒤에서 "뭐가 그렇게 이뻐요~~"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물건을 받아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맡아두기로 하였습니다(궁색한 변명입니다!!!).
우선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즈를 잘랐습니다.
근대 자를 때 실수를 하셨는지 보강판이 피를 흘려서 빨갛게 되었습니다. (응?)
와이즈, 체리 메탈 스티커까지 붙어 있습니다.
센스 굿~입니다.
노란 방향키와 아주 매치가 잘 되는군요.
아참 스위치는 흑축입니다. 사랑스러운 흑축입니다. ^^
와이어링 모습입니다.
와이어링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얼릉 밑으로 스크롤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정성입니다. 돈 주고 판다고 해도 못 할 정도의 노가다 작업이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나도 "귀밑에" 붙이고 한번 해볼까 합니다. 흠.. 괜한 키보드 하나 날려먹는건 아닐런지...
아무튼 제작하신분의 노고가 묻어 있습니다.
범폰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키보드 받침도 정성스레 붙여놓았습니다.
컨트롤러는 세계 제일의 전자회사인 삼성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응?)
그리고 역시 울렁거리는 와이어링 ... 간단한 팁으로 선에 번호를 스티커로 붙여서 하면 더 쉽다고 하시더군요.
분양해 주신지는 한 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평생 A/S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겸사겸사 놀러갈 수도 있다는.. ^^)
그나저나 이런것을 받기만 하였으니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 아이를 좀 손을 봐서 더 이쁘고 멋지게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분양해 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
덧글 :
사진은 손으로 정성스레 찍었는데도 저 모양입니다. ㅠㅠ
다른 회원님들은 발로 찍어도 저것보다 좋던대....
거기다가 글 재주가 없어서 키보드를 더 많이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회원님의 글 재주가 탐이 납니다.
감히 점수를 매길 수가 없어 10점을 책정합니다.
키보드보다는 마음이기에....
어느날 회사 앞으로 찾아오셔서 그냥 드리겠다고 툭 던져놓고 가신 그 키보드입니다.
그냥 가신다는 것을 바지 가랭이를 붙잡고 식사를 대접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키보드를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이쁘더군요.
거기에다가 손이 많이 갔을 그 키보드...
이리저리 저녁 손님을 준비하시던 식당 아주머니께서 뒤에서 "뭐가 그렇게 이뻐요~~"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물건을 받아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맡아두기로 하였습니다(궁색한 변명입니다!!!).
우선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즈를 잘랐습니다.
근대 자를 때 실수를 하셨는지 보강판이 피를 흘려서 빨갛게 되었습니다. (응?)
와이즈, 체리 메탈 스티커까지 붙어 있습니다.
센스 굿~입니다.
노란 방향키와 아주 매치가 잘 되는군요.
아참 스위치는 흑축입니다. 사랑스러운 흑축입니다. ^^
와이어링 모습입니다.
와이어링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얼릉 밑으로 스크롤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정성입니다. 돈 주고 판다고 해도 못 할 정도의 노가다 작업이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나도 "귀밑에" 붙이고 한번 해볼까 합니다. 흠.. 괜한 키보드 하나 날려먹는건 아닐런지...
아무튼 제작하신분의 노고가 묻어 있습니다.
범폰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키보드 받침도 정성스레 붙여놓았습니다.
컨트롤러는 세계 제일의 전자회사인 삼성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응?)
그리고 역시 울렁거리는 와이어링 ... 간단한 팁으로 선에 번호를 스티커로 붙여서 하면 더 쉽다고 하시더군요.
분양해 주신지는 한 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평생 A/S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겸사겸사 놀러갈 수도 있다는.. ^^)
그나저나 이런것을 받기만 하였으니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 아이를 좀 손을 봐서 더 이쁘고 멋지게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분양해 주신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
덧글 :
사진은 손으로 정성스레 찍었는데도 저 모양입니다. ㅠㅠ
다른 회원님들은 발로 찍어도 저것보다 좋던대....
거기다가 글 재주가 없어서 키보드를 더 많이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회원님의 글 재주가 탐이 납니다.
감히 점수를 매길 수가 없어 10점을 책정합니다.
키보드보다는 마음이기에....
2007.08.27 11:34:31 (*.151.147.254)
모님께서 분양하신 와이즈투명세이버 군요. ^^
잘 보고 가고요....만드신 분의 노고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샘나요 ~~~ ㅡㅜ
잘 보고 가고요....만드신 분의 노고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샘나요 ~~~ ㅡㅜ
2007.08.27 11:43:28 (*.126.254.46)
노딜님//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비용은 모릅니다. ^^
이동진님// 샘내십시요. 더 많이~~ (퍼퍼퍽~)
이온님// 네. 정성이 백만번 담겨있습니다. ^^
이동진님// 샘내십시요. 더 많이~~ (퍼퍼퍽~)
이온님// 네. 정성이 백만번 담겨있습니다. ^^
2007.08.27 13:43:21 (*.33.133.253)
대학을 헛다녔어요. 전자 전공하고 왜 저 와이어링이 이해가 안될까요? ㅡ.ㅡ
귀미테만 붙이면 이해가 되나요? ㅡ.ㅜ
저도 울렁증이 있어서 인두용품 후배들 다 던져주고 왔더니 다시 사야한다는..
도대체 그건 왜 던져주고 온걸까요? 돈십만원어치는 되었는데~ ㅋ
귀미테만 붙이면 이해가 되나요? ㅡ.ㅜ
저도 울렁증이 있어서 인두용품 후배들 다 던져주고 왔더니 다시 사야한다는..
도대체 그건 왜 던져주고 온걸까요? 돈십만원어치는 되었는데~ ㅋ
2007.08.27 23:01:44 (*.48.68.42)
쿨피스님// 제가 ... 덕을 쌓은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km_love님// 모르죠. 곧 장터로.. (퍼퍼퍽~)
미처가는 돌쇠애비님// 에이.. 아시면서.. 쪽~
어진아빠님// 멋진 물건입니다. 아니, 작품입니다. 대단합니다. 부럽죠? 감사합니다.
꾸락님// 공사가 다망하셔서 그런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 벙개라도 한번 하셔야죠~
플피님// 엄청 좋습니다. ^^
Shinken사마님// ^-^)b~~ 요즘 바쁘시죠? 목소리 듣고파요~
optics님// 득템입니다. 감사합니다.
네오레오님// 헉.. 다른것이라면 모르지만... 이건 불가능합니다. ^^
마띠엘님// 저도... 전기공학과입니다. (털썩)
컥님// 아.... 아실만한 분께서... 물론 윈키리스 넘기신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
헬로월드님// 10점이 최고점이라 10점으로 했습니다. 11점도 있었군요. -_- 그럼 저는 12점 으로..
클레어아빠님// ^^ 멋지죠~
INOMUSIKI님// 윽..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_-
창천님// 저도 그렇습니다. ^^
km_love님// 모르죠. 곧 장터로.. (퍼퍼퍽~)
미처가는 돌쇠애비님// 에이.. 아시면서.. 쪽~
어진아빠님// 멋진 물건입니다. 아니, 작품입니다. 대단합니다. 부럽죠? 감사합니다.
꾸락님// 공사가 다망하셔서 그런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 벙개라도 한번 하셔야죠~
플피님// 엄청 좋습니다. ^^
Shinken사마님// ^-^)b~~ 요즘 바쁘시죠? 목소리 듣고파요~
optics님// 득템입니다. 감사합니다.
네오레오님// 헉.. 다른것이라면 모르지만... 이건 불가능합니다. ^^
마띠엘님// 저도... 전기공학과입니다. (털썩)
컥님// 아.... 아실만한 분께서... 물론 윈키리스 넘기신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
헬로월드님// 10점이 최고점이라 10점으로 했습니다. 11점도 있었군요. -_- 그럼 저는 12점 으로..
클레어아빠님// ^^ 멋지죠~
INOMUSIKI님// 윽..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이것만은.... -_-
창천님// 저도 그렇습니다. ^^
2007.08.28 11:31:39 (*.126.254.46)
청하님// 제 마음과 비교하시면 키보드가 불쌍해요.
ET의 영혼님// (소근소근 귀속말) 곧 장터로 갈지로.. (퍼퍼퍽~)
ET의 영혼님// (소근소근 귀속말) 곧 장터로 갈지로.. (퍼퍼퍽~)
2007.08.28 14:24:22 (*.140.1.133)
어디서 본듯한... 하고 느꼈었는데, 부엉이님 작품이군요.
예전 확장2 세이버와 많이 닮았네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예전 확장2 세이버와 많이 닮았네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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