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게이밍기어 리부트 - D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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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스펙 하드웨어가 2016년 후반기를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물론 2016년엔 LED기반이

출중한 제품군들이 많이나왔죠,최근 이시점 노트북시장에서 파워풀하게 앞으로 전진하고있는 MSI에서 게이밍노트북이나, 게이밍PC와 걸맞게 최대한 프리미엄 RGB를 가지고도 인체공학을 적절배합한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MSI DS300 마우스입니다. 가성비보단, 소프트웨어기능과, 하드웨어 기능을 1:1스럽게 결속시켜 게이밍에서 게이머가 최대의 기술을 발휘할수있도록 소프트웨어기반도 꾀나 제대로 구성한점도 눈에 띄는 녀석으로, 출시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전문리뷰어들이나 유저들이 DS300의 진가를 맛보고있는데요, 특히 게이밍을 통하여 녀석의 그립형태뿐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며 느껴지는 특성을 잘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I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노트북등 오래전부터 하드웨어 시장에 프리미엄을 가지고 매시즌 출시한 제품들은 성공을 하였으며 대체적 성능좋고 멋진 하드웨어를 들고 나왔습니다. 일명 MSI를 국내에서는 므시라부르는 경우도있는데요, 특히 메인보드 시장에서 요즘 굉장히 많은 메인보드 시리즈를 내놓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소비자를위하여 바이오스갱신,드라이버갱신,등 굉장히 발빠르게 움직이는 형태도 자사 엔지니어가 얼마만큼의 아이디어와 정보력, 그리고 기술을  가지고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시장에 MSI감성을 토대로 게이밍성을 굉장히 드넓게 발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게이밍기어에도 적절하게 요즘 손을 대고있는것같습니다. 국내 게이밍보급에서는 노트북,그래픽카드,메인보드가 주류이기에  아직 MSI에서 게이밍기어에 대하여 확고한 부분이 느껴지지않고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DS300은 일반 게이머들뿐아니라,  타 게이밍기어를 사랑하는 ASUS,Madcatz,델등 소비자층들도 DS300을 굉장히 유심히 보는것도 사실이기때문에, 녀석이 어느정도일지 한번 보도록할께요


DS300 기본특성

1. 아바고사의 고급센서 "ADNS-9800" 레이저 센서탑재

2. 8200DPI률 / 옴론스위치탑재 / 폴링레이트 125 / 250 / 500 / 1000Hz / 가속 30G

3. 6개의 버튼은 올 커스텀하게 설정가능한, 자체 소프트웨어지원

4. (용로고 컬러변환용) 1680 RGB 설정가능한 마우스 (소프트웨어설정)

5. 무게추 조절가능(무게추3개) 개당 4.3그람 (마우스 총무게 130g급)

6. 단선및 꼬임방지 케이블 채택 / 양쪽 측부 고무그립채택

7. DPI 프로파일 총 4모드

8. 1년 무상 AS지원

9. 5만원 후반대 가격형성


배송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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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상태는 상당히 양호했으며 역시 MSI답게 뽁뽁이를 4겹둘러 방진비닐에 포장하여 보내왔습니다. 기존부터 MSI코리아는 기본배송에 충실하여, 만족스러워용!!

 

 

 

 

매력적인 박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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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강렬함을 많이 담고있는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자체 마우스의 컬러는 블랙&레드로 표기하고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각광받고있는 MSI답게 좌측면에 한국어 표기도 빼놓을수없습니다.  후면엔 마우스의 각종 스펙을 담고있습니다.

 

 

 

 

 

개봉및 패키지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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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DS300을 접했을때, 게이밍스럽게 생긴것에 실제모습이 굉장히 마음에들었습니다.

특히 멋스러운 레드와 블랙을 믹스해놓아 강력해보이기까지했으며 MSI의 용로고는 팜쪽 중앙에 표기하여 LED까지 출력되도록 하였습니다. 영문과, 중국어표기로 구성하여 전세계국가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입질을 선사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가없어 약간 아쉽기도한 타입이긴하네요 

 

 

 

 

 

D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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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형 인체공학을 구현하여 제조하였고, 좌측 2개의 웹버튼(앞/뒤)버튼을 구성하였고,

일명 스나이퍼 전용버튼은 구성하지않았습니다. DPI버튼역시 직선형 사각형이아닌 모양을 적절하게 매칭하여 게이밍성과 세련미 두가지를 한번에 갖추고있습니다. 또한 휠스크롤버튼은 크기에비하여  앞면으로 좌우 홀을 매겨놓았기때문에 [마찰력을 많이 구현해놓아] 미끄러짐없이 휠을 굴려줄수있더군요

 

 

전체적 감성을 불러올 좌우측 고무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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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측면 하우징처리는 단연, 그립의 최적을 요하기위하여 고무그립을 선택한것이 눈에띄며, 일단 손안에 그립시 묵직함을 그대로 느낄수있는데, 기본사항으로 무게추3개가 기본주어지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다소 단단한 느낌의 그립을 맛보게되었습니다. DS300은 보기에도 그렇듯 팜(손바닥)그립에 어느정도 매칭이좋은녀석으로  볼수있습니다. 무엇보다 RGB형 LED표기가되기때문에, 마음대로 자유스럽게 용로고의 LED컬러를 바꿀수있습니다(소프트웨어를 이용)

 

 


​대세에 잘따른 케이블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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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단자 케이블을 뺐다끼워넣었을때를 대비하여 기본사항으로 줄꼬임방지형 직조케이블을 구성하고있습니다. 이전 사용중인 Madcatz 시리즈마우스보다 실제 마우스 팜상부쪽이 좀 높기때문에, 낮은 마우스를 사용중이었다면 어느정도 적응은 해야할듯합니다.  그리고 금도금형 단자가 눈에들어옵니다.

 

 

4단계 DPI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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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표기와다르게 최대 4개의 DPI모드를 구성하고있는데요, 마지막 4단계는 LED가 모두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엔지니어의 약간의 센스를 느껴볼수있는 부분입니다. DPI 버튼역시 LED가 표기되는데, 레드컬러만 표기되는형국입니다. 늦은시각 야간에, DPI조절이 보다 좀 편리한 형태를 자아내기도합니다.

 

불편함을 버린! 무게 추 조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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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4.4g급 금속무게추는 총 13g정도로 알수있고, 실제 무게추 3개는 작은 수은전지 크기정도되며,

수은전지 7개정도 무게와 비슷할정도입니다. 장착하기도 편리한것이있는데 장착부홀을 손톱으로 누르면 피크모양의 플라스틱커버가 오픈되면서, 무게추를 선택하여 장착할수있습니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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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MSI자사에서 제조한 보드를 이용했고, 옴론 차이나를 채택하고있더군요, 저또한 열기전에도 그러한 느낌이들었는데, 굉장히 찰지고 또렷한 버튼감도가 일단락 체감이되었기 때문입니다. 좀 특이한것이, 하단보드에 휠스크롤 접촉부가 존재하는게아닌; 상부보드를 따로 휠스크롤단을 두고있는것이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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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 레이저 센서 "ADNS 9800을 채택하고있습니다." 이녀석은 말안해도 활용면에서는 타마우스 센서보다 좀 유별나게 괜찮을수있는게 유 리마우스패드나 알루미늄마패에서도 아주 견고하게 움직여준다는것에 괜찮은 장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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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보드에는 LED모듈과, 휠스크롤부분, 그리고 DPI조절버튼이 존재합니다. 이녀석들의 버튼은 옴론이아닌,  사용중이기때문에, 옴론보다 약간더 단단하게 클릭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특이한것은 DPI보다 , 확실히 휠버튼이 좀 무겁습니다. (수류탄투척 버튼으로는 약간아쉽네요)

 

 

 

 

그립상태 - 적응력도 빠르지만, 나에겐 팜그립이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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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그립은 팜그립이 굉장히 편하더군요, 핑거그립을 해보면, 쪼끔 부담이가는데요 아무래도 자체 DS300이 좀길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앞면부까지 손가락을 최대한 고르게 넣기위하여서는 팜그립을 통하여 손바닥을 마우스후단쪽에 최대한 붙혀 쓴는게편하고, 특히 좌우측!  고무그립까지 완벽하게 구현하기위하여서는 저 개인의 특성이지만, 팜그립이 참 괜찮다라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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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부분은 정말 편한데요, 아마도 타 마우스에는 존재하는 DPI버튼이 따로존재하지않기도하며 장시간  게임플레이에 충분한 손목의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라 생각듭니다. 허나, 보시는것과같이 마우스가 길고약간 높기때문에, 정확도는 좋으나.... 움직임은 실제로 약간묵직하여 발빠르게 움직여야할 부분의(FPS게임시)빠른시야확보에 아쉬울수밖에없다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부 13g급 사각형 무게추를 8g급으로 줄인다면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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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녀석과 마주한다면, 손가락과 손목은 좀 편하게 느낄수있을꺼라 생각듭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나와서 그렇기보단, 오른손잡이용으로 나왔기때문인것같아요

​소프트웨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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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드라이버는, 9메가 정도밖에되지않는 단일 소프트웨어 입니다. 용량은 굉장히 작은편이며, 기존사용중인 마우스보다
무려 70메가나 작다라는게 특징입니다. 

간편하고, 빠른소프트웨어 'DS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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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입니다. 영문과 중국어 교체는되나 한국어는안되요, 초보입문자들은 적응을 통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일단 소프트웨어 전체적라인은 굉장히 쉬운축으로 볼수있고 굉장히 보기도편한게 장점이다라 느꼈습니다.

9메가 밖에안되는 소프트웨어가 기능은 왜이렇게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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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기존사용중인 M사 마우스보다 광활한 기능이 참 괜찮은 구도를 보여주는데요 보시면

1. 멀티미디어버튼활용

2. 메크로 활용

3. 소프트웨어로 설정하여 버튼누르면 소프트웨어 구동

4. 기본상태(그버튼의 기본상태)

5. DPI펑션(DPI변환버튼)

6. 키보드 펑션(키보드키로 활용 - 온라인게임에서 주된 사용)

으로 사용가능한 기능과 기술이 꾀나 많습니다. 이게 9메가 소프트웨어에 탑재된것인데요, 약간 놀랐습니다.

또한 자체 DPI펑션은 아시다시피 4모드로 구성되어져있어 DPI를 1/2/3/4 모드중에 선택하여 바로 설정가능한 부분도 지원합니다. ㄷㄷㄷ

제어판 마우스 기능보다 확실히 오버스러운 기능들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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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속도 구현이나, 스크롤속도, 폴링레이트, DPI세팅 그리고 마우스 기본속도, 마지막으로 바닥면과 마우스의 짧게 구현되는 피트센서감도 까지 아주 정밀 하게  구현할수있기때문에 5만원대 제품치고는 있을꺼 다있다라 느낄만큼 기능에 충실한것또한 사실이구요, 자체 프로파일까지 저장하여 버튼화할수있어서 보기보다 녀석! 꾀똑똑한 부분이 많다라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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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비슷한가격대 마우스중 매크로기능이없는 마우스들도있는데, 이녀석은 매크로가 지원되며, 매크로의 타임까지 확실하게 조정가능합니다. 그러나 요즘온라인게임은 매크로 기능으로 밴/핵오인등...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이있어 그냥 참고정도하는게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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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RGB까지 달아놔야할 녀석일까?생각했지만, 설정하고나니 마음이 싹바뀌네요, 이쁩니다. 

MSI로고의 상징 "드래곤(용)은 보기보다 많은 심오한 뜻을 상징하는데요, 일명 옆간지로 불리우는

MSI 그래픽카드 용디자인과 로고를 그대로 마우스에 박아버렸기때문에, 그의도는 팜간지까지 구현가능한 부분임을 알수있긴해요. 뭐 많은 분들이MSI 드래곤을 큰 감성의 디자인이라 여기기때문에, 노트북이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에 새겨진 MSI 로고는 그야말로 멋짐 그자체일수도있습니다.​

 

LED에 따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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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에따라 변화된 모습은 약간 느낌을 다르게 만드는정도는됩니다. 마우스자체 디자인을 확 다르게 할수없지만, 그래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괜찮은 기능이라 여깁니다.​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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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에서 제일 주력을 보이는 부분은 마우스의 밀도감(섬세함)이 일단 마음에듭니다. 시야확보는 실제로 조금 아쉽기도한데요마우스 하우징이 좀 길죽한 탓도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묵직하다 + 섬세함이 좋다. 로 해석할수있겠고, 기존 사용중인 M마우스보다 실제로 FPS게임에서 유동적 모습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RPG 게임에서는 장시간 게임하기 그립이 참 편한구도를 자랑해주기때문에 오랫동안 게임해도 손목이 크게 부담없다라 생각할수있었습니다. 편하고 묵직하고 섬세하게(견고)로 느꼈습니다.​

*DX300 개인FIX - 실제로 둔한 휠스크롤을 부드럽게 하기위하여 개인에게 맞게 튜닝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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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스크롤 움직임은 실제로 좀 너무부딥니다.ㅠㅠ 좀아쉽기도하네요 아무래도 밀도감보다는 견고함을 적당하게 적용시켜주기위하여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와같이 휠스크롤 플라스틱 옆 철재를 아주미세하게 약간만 휘어주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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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13g정도나 차지하는 무게추도 다른 6g급으로 교체!!! ...  이 2작업을 하고나면 마우스가 더~~나에게 잘맞습니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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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녀석은 적응력빠른 미세한 작업을하거나, RPG게임에 최적의 마우스라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FPS게임에서도스나이퍼하시는 분들에에게는 적의 움직임에 대하여 섬세하게 작용할수있기때문에, 편한부분도 으뜸으로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돌격과, 탱크를 자주타는데 돌격쪽 환경에는 약간아쉽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나쁘다라는 인식보다는 디테일감성에 좋은 녀석임을 알수있었습니다. 만약 많이 움직이고 많이 봐야하는 FPS게임을 하신다면 DS100도 하위버젼에 존재합니다. DS300은 섬세한 ADNS 9800 레이저센서덕에 훨씬더 매력이넘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니,  큰 부담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녀석은 "가성비보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실기능에 굉장히 충실성있게 제조된 마우스라 생각합니다.

DS300만의 강점

1. 멋진 디자인

2. 오래마우스를 잡고있어도 부담없는 손목

3. 다기능 소프트웨어 구성

4. 내부 납땜의 마감도가 내부내구성을 상당히 생각하여 제조한티가납니다.

5. 무게추 변환으로 묵직함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수있습니다.

아쉬운점

1. 가격대

2. 0.1ms도 용납안되는 빠른전환이 필요한 FPS게임과는 약간 어울려주지않았습니다.(집중력이 다소 떨어짐)

3. ​너무 단단하게 눌리는 휠버튼

4. 무게추를 3개 빼도 무거워서 6g짜리로 교체해야 적당한 무게감..

- 본리뷰는 다나와에서 진행된 체험제품입니다. 무상제공받았구요, 그러나 어느관여없는 저의 순수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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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