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아.. 님은 갔습니다..)


우선 왜 이식을 해야 했는지 말씀드리자면,

18년도 1월산 type-s와 19년도 1월산 type-s가 있습니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18-1 이놈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사용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때마침 아마존 재팬에서 할인할 때 한 놈을 더! 영입해서 19-1 년산을 영입했었습니다.


그런데 1년밖에 생산 연도가 차이나지 않는데도 키압이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1년밖에 쓰지 않은 키보드에 왜 경화가 있는건지.. 사무실은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도 아닐뿐더러 주말은 제외하고 매일 사용한 키보드인데도 말이죠.


일단 일어난 상황이니.. 이 키압을 해결하기 위해 키압이 낮은 노뿌 러버돔을 구매하여 이식하기로 해봅니다.


러버돔 시트 45g 구매

http://www.monsterlabs.co.kr/src/category/read.html?pn=16081&NaPm=ct%3Dju3q0hdx%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214fdecb2327ed3ae66f5b288532cb95e9cfff21

(흡음재도 같이..)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78984074

(윤활제도 같이... 윤활 GPL 104, 그리스 GPL 205 사용했습니다.)


전반적인 작업 과정은 다음을 참고했구요.

http://www.kbdmania.net/xe/9091473


중간중간 윤활하거나 러버돔 기판에 올리고.. 등등 하도 힘들어서 영상을 찍었는데 첨부용량 제한때문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윤활까지 다 마치고 힘겹게 조립하고 나니 다시는 안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되더군요;;


조립 후 처음 타건해봤을때는 !정말 부드럽다! 라고 느꼈었는데,

회사와서 19-1 녀석과 비교해보니.. 다시 뜯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입력 구분감' ? 이 중요하다는걸 체감했어요.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알 수 가 없다는 느낌이 뭔가.. 제 취향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조만간 type-s의 러버돔을 연화(soften)해서 적용해보려고 하는데요,

HHKB의 러버돔이 EPDM or EPT 같은 syntectic rubber 재질이고, 자동차 부품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부품 내장재 등의 고무에 사용되는 실리콘 스프레이 류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액트루브 실리콘 스프레이 사용 예정)


결론 : 해피해킹류의 구분감있는 키감을 좋아하신다면 노뿌는 강력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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