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쓴 본격 하드 SF 소설입니다. SF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고 따끔한 평을 날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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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우2010-03-23 13:27
재밌게 읽었습니다. 멋지네요. 특히 다음 구절이 맘에 듭니다.손을 길게 뻗으면 손가락 끝이 매몰되어 보이지 않고 발 밑에 무엇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희뿌연 안개가 낀 날, 그 안개
속에서 찾을 수 없는 길을 찾아 한 발자국씩 옮기노라면 끝없는 자유와 방종이 허락된 공간을 헤엄치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힙니다.
우주…… 그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