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의 취미를 인정해줄 때의 기분이란..

오늘 친구가 저의 집에 놀러 왔었더랬습니다.

장터에서 구입한 변흑 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

키보드를 몇 번 타건하더니

키감 좋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름 발라놓은 것 같다는 얘기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

변흑이 저에게 그렇게 맞는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그 얘길 들으니 좋은가? 싶으면서 점점 좋아지네요.

하하하~ 사람의 간사함이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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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ton 2009-10-22 21:18
ㅎㅎㅎ 저도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그 친구가 안목이 있는 친구였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요..ㅋㅋ
kim1224 2009-10-22 21:18
사람이란 다 그런거죠 ㅎㅎ누가 옆에서 이거 좋다하면 솔깃해지는게 사람입니다. ㅎㅎ
뽕나무집 2009-10-22 21:25
예전에 리얼86구입했을때, 친구한테 가격말했더니.. 아주 저를 미친놈 취급 하더라구요.. 다른친구들 역시 같은 반응....그렇다고 키보드 빌려줘서 써보라고 하기는 싫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즐기는수밖에요... ㅠ_ㅠ
절대고독 2009-10-22 21:35
그렇죠. 남들이 인정해주면 그기분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전 집사람이 키보드쳐보고 좋아하 하면 기분 무진쟝 좋거든요 ㅎㅎㅎ
秀™ 2009-10-22 21:56
변흑에 한번 매료되면 다른축은 안보게 됩니다 ㅎ 저는 백축.흑축 왔다갔다하다가 지금은 흑축에 올인중~~
TodoBien 2009-10-22 22:03
아주 가까이서 오래 있는 친구는 전염됩니다..ㅎㅎ저랑 기숙사 썼던 후배도 입문했지요 :)
코시11 2009-10-22 22:05
아쉽게도 제 주위엔 아무도 와.. 좋다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 ㅠ.ㅠ
나이지리아 2009-10-22 22:51
억 저도 회사에서 키보드 때문에 오덕 취급 받고 있는 중인데요. 키보드 좋다고 빌려주고, 그러는데, 자꾸 구리다고 그래서 이제부터 그냥 혼자 즐길려구요.. 같은 취미를 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는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돼지괴물 2009-10-23 09:19
저도 친구 집에 갔다가.. 체리 청축 키보드를 써보고 나서..
쿠아에요 2009-10-23 11:52
곧 친구분도 키매냐에 가입하실듯 ㅎ
지헌 2009-10-23 11:58
ㅋㅋ 뽐뿌주신거군요..ㅋ
늘푸른 2009-10-23 14:57
전 회사분들이 한번 보고싶다 하셔서 해피, 마제, 4100, 맥미니 가져가 봤는데주된 반응은 해피보고 와 이쁘다~ 방향키도 없는데 이런걸 어떻게 써?그리고 키감에대해 좋다라는 말은 하나도 못들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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