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첫 글을 남겨 봅니다.
그간 키보드에 대한 생각을 주욱 해 왔어요.
키보드라는 입력기기에 돈을 투자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것일까 굉장히 고민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심정으로 최근에 용산을 직접 찾아가 한번 타이핑해 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마치 손가락 신경이 이제서야 생겨난 느낌이랄까;
그래서 요 몇일간 엄청난 뽐뿌질로 정보를 찾아 본 결과 제게는 넌클릭 갈축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아서
지를까 말까 발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여기 글들을 보면 앞으로 펼쳐질 신세계들이
저를 무진장 압박하고 있어서 방아쇠 당기기가 두렵네요 후훗!
그래도 막상 당기기가 힘들지 당기고 나면 그만한 가치를 껴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더 크네요~
얼른 하나 지르고 열심히 써 본 후 후기를 열심히 남겨 보아야겠습니다~_~
이상 준신입회원의 재잘거림이었어요 ;
키보드 세상에 발 들이기가 무섭네요 ><;;
이전 댓글 19
모를때가 편했을지도....모릅니다.
갈축 하나면 충분...... 할까? ㅋ 제발 그러시기를 빕니다. ^^
저도 부디.. ;;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 ^^
모험은시작됬습니다.
일단 갈축을 구입하시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키보드라고 주문을 외우시는 겁니다...
하지만 정신이 흐트러져 점점 다른 축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지옥으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전 다행히 갈축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석달뒤면 책상옆에 쌓여있는 키보드와 통장 잔고를 보시면서 희비가 엇갈리실겁니다...아무튼 반갑습니다^^
이미 늦으셨군요.. 이곳을 들어오는게 아니었습니다..ㅎㅎ
=_=;;; 삼가 잇보이님 통장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한대만 소유하시구요, 궁금하시면 바꿈질만 하시구요, 예비나 서브는 둘 생각도 하시지 마시구요, 지나간 키보드 미련두지 마시구요, 뭔가 부족하고 모자른다고 만들어 보실 생각은 꿈에서도 하시면 안되구요, 빈티지는 나이먹은 고물이라고만 생각하시구요, 신제품은 검증이 안돼었다고 생각하시구요,사무실에서는 보급품만 사용하셔서 집에 있는 나의 키보드가 얼마나 좋은건지 매일 비교하시면 ㅋㅋㅋ(되실지 모르겠지만)잇보이님의 통장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되살아날겁니다 ㅎㅎㅎ
댓글들이 부디 진심어린 위로의 손길이기를......ㅜ.ㅜ공포감만 스멀스멀 피어 오르네요 ㅋㅋ
보통 이렇게들 말씀하시더군요
무서운 얘기 하나 하자면9월초에 가입해서 마제텐키를 구매했거든요근데 마제텐키리스,리얼,mx8000,해피가 있고논리게이트랑 전선이랑 10년만에 그린 회로도가 책상위에 있어요. ㅋ 무섭죠?
저는 외국인데도 한국에서 물건 땡깁니다ㅡㅡ 무섭죠???
저도 갈축 세이버 가지고 있습니다.가끔씩 이상한 기운이 느껴질 때면 저질 멤브를 한 두 시간 사용합니다.그리고 다시 갈축을 쓰면 역시!!! 하면서 좀 더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가끔씩 감사함에 무뎌진 손가락들에게 일침을 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ㅋㅋㅋ
곧 개조용품(인두, 납, 숄더윅 등등)에도 지름신이 올것입니다^^;
저도 여기서 계속 보다가.. 결국엔 마제 텐키리스로.......-ㅅ-
통장 잔고가 없으면 지름신도 비켜가게 되죠.. ㅎㅎ 3년째 리얼포스를 바라보면서 마제 갈축만 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2년전 저두 갈축 한대로 끝내야지 했었는데... 갈축이 몇대인지... 앞으로 만들 갈축도 몇대가 되는 군요....갈축 한대로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꾹 참아서 멤브로 만족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