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래.. 느낌이 너무 좋군요..

마제 갈축을 쓰고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느꼈던 너무 쉽게 눌리는 느낌에 허한 느낌은 이젠 적응되서 많이사라지고..

피씨방 갈때마다 뻑뻑한 키보드의 느낌을 저주하며 집에 돌아와서 두들기는 키보드에 행복해하다가..

여러번 반복되니 이젠 또 적응되어 그러려니하고...

무덤덤하게 지내던 찰나에...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다가 그냥 문득.. 아 좋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게 기계식의 맛인거 같습니다..

손끝이 행복하군요..


요즘 왠지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그런데 컴퓨터하는 와중 느껴지는 손끝의 즐거움에 그냥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이전 댓글 6
임세실 2009-12-02 00:24
회사에서만 기계식 쓸려고 했는데손이 고급이 되서 한개 더 질렀습니다. ㅡ.ㅜ
Cr_uel 2009-12-02 00:24
왠지 모르게 제가 흐뭇해졌습니다... :-)
카다악 2009-12-02 00:43
'역시 갈축의 맛은 이맛이야' 라고 느끼시는 분이 계시네요.저도 사무실에서 한 대,  집에서 한 대 사용하고 있습니다.행복한 키감이죠. ^^근데 이번에 화이트를 장만했는데  색다른 맛인데  아직 갈축처럼 익숙하지가 않는 거 같네요.
진우아범 2009-12-02 00:52
저도 회사에서만 기계식을 쓰고 있는데 집에 와서 멤브레인을 쓰려고 하니 오타가 많이 나네요..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타자 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며칠 사이에 적응이 되었나 보네요..집에도 한 대 들여와야 할 거 같은데 우리 마눌님이 허락을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softdyne 2009-12-02 08:01
갈축이 느낌이 좋은가부네요.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
재롱스 2009-12-17 13:50
그래서 여러개를 쓰는 거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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