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디솔더링 도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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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Orbweaver 라는 게이밍키보드인데...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제가 구입할땐 청축밖에 없었고

나중에 적축,녹축등등이 나왔죠.


근데 이 키보드는 청충 키감이 정말 쉣이에요...제가 평생써본 청축중에서 가장 싸구려 타건감;

그동안 그냥 계속 참고 쓰다가 이번에 맘먹고 인두기랑 스위치 사서 디솔더링이란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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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원짜리 인두기셋트 사니까 이상한게 많이 들어있더군요. 특히 저 흡입기같은건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ㅋ


LED가 다 박혀있어서 멘붕이 왔지만 하나씩 차분히 작업했어요.

크로마버전은 4다리 LED라서 작업이 굉장히 힘들다던데, 제껀 일반 버전이라 LED다리가 두개뿐이라

그나마 좀 쉽게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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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도 색색깔로 바꾸고 싶었지만, 그냥 다시 재활용해서 있던거 그대로 꼽았어요.

잘 안쓰는 맨 윗열은 청축으로 보존했고, 가장 자주쓰는 WASD열은 적축

하단 펑션열은 갈축으로...


디솔더링!~ 하면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살짝 쫄았는데 막상해보니 쉬웠습니다.

레이저의 기판이 좋아서 그런건지, 스위치 납땜은 원래 잘되는건지 몰겠지만 납이 엄청얇고 이쁘게 잘먹고

공장에서 찍어낸듯 굉장히 잘되더라구요.


LED빼는 작업 제외하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이전 댓글 4
mokie 2018-06-14 18:50
오래된 알프스 키보드 하나 윤활해야 되는데...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ㅋㅋ
salty 2018-06-14 20:26
손이 많이가네요 ㅜ
더헬 2018-06-14 21:45
장비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Ley 2018-06-14 22:52
LED는 진짜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네요, 보통 1만원 언저리에 세트로 파는데 들은 인두로는 잘 안 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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