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서 올 줄 알았더니 친절하게도 바로 전날 딱 보내주시는 센스!
G84-4101SPAUS / G84-4701TNAUS 그레이 키캡입니다. 이로서 갑자기 4100이 두대가 되어버렸네요.
새로 온 4100은 기존에 비해 엄청난(?) 키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전에 제가 알던 바로 그 키압!
손가락이 참 간사하군요... 그래도 일단 새로 온 거 연결해서 이렇게 글 쓰고 있습니다.
얼마간 4100을 쓰면서 오른쪽 쉬프트 오타가 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아마도 크기도 크기이고,
전체적인 키 피치가 풀사이즈의 80%밖에 안되는 레이아웃의 문제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키보드는 보고 치는게 아닌지라, 몸이 미세한 차이를 기억하고 있지 못하니 손이 제위치를 찾지 못하는게죠.
엔터나 백스페이스등 손이 멀리 갔다 오면 금새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네요.
오묘한 인체의 신비.
4700의 키감은 또 다르군요. 키압도 낮고 구분감도 약간 적은 것이 리니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뭐 분명
넌클릭이긴 합니다만... 원래 뜯어서 부품으로 쓰려고 했는데 뭔가 기능도 가지고 있는거 같고, 아까운 생각도
살짝 드네요.
이배희 여사의 선물 4100/4700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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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저도 여사님께 선물 받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아마도 새로 받으신 4101도 자연 윤활?에 의해 부드러워질 듯 합니다. ㅎㅎ즐겁게 사용하세요 ~
설 선물로 받으셔서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득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