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 동안 주관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주변기기를 구입해 오다가 우연히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주변기기 고급화 정책을 꽃 피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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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가락 통증과 오타 감소를 체감했기에 멤브레인 키보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맴브를 치려하면 손가락이 너무 거부를하네요^^ 일단 키압이 제일 문제이고 이로인해 오타가 늘고 몇번 치다보면 짜증나더군요;;;
저도 멤브레인으로 돌아와서 사용 중이긴 한데 델 SK-8115는 저하고는 안 맞더군요.
손가락이 아파서요. 값싼 맴브 및 펜타는 꺼려지더군요. 그래도 가끔씩 써보는 맴브는 엔엠비에서 만든 컴팩 키보드인데 그냥 그럭저럭 괜찮더군요.스트로크는 동작할듯 말듯하게 쳐서 그런지 기계식이라도 그렇게 깊다고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반면에 러버돔+맴브레인은 끝까지 눌러야 동자해서인지 더 깊은것 같더군요.SK 8115는 피씨중 일부가 그놈이 물려있어서 아주 가끔 눌러보는데 처음에는 괜찮은듯 싶다가 조금만 지나면 "뷁"스러워지더군요.기계식이나 맴브나 할것없이 심지어는 인간공학적이라고 하는 놈(TypeMatrix 2030)마저도 손목이 아프더군요. 또 몇가지(MX5000)는 그렇게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최근에는 그쪽으로 "삽질"중입니다.^^;;) 키네시스는 그럭저럭 나을듯 싶기도 한데 한덩치 하기 때문에 조금 작은 (해피정도 혹은 그 보다 살짝 큰) 놈을 찾는데 걸리는게 딱하나 있더군요. uTRON이란 놈인데 이놈의 문제는 제가 적응하지못한 일어배열이란점과 가격이 안드로메다라는... 암튼 이리저리 찾아 보니 딱이 맘이 드는 (쓸만한) 놈이 없더라는 것이죠.
저도 아이락스 펜타그래프 키보드 기존에 쓰면서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이놈의 기계식 한번 써보고는 예전 키보드 키를 누르면 왜케 안눌러지는것 같은지...저렴함으로 회귀는 힘들것 같습니다..ㅜ ㅜ
제 손가락은 방황중입니다만 확실한건 멤브는 확실히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기계식은 체리건 알프스건 한 1~2주를 주기로바뀌는것같습니다;
마제 갈축에서 리얼로 갔다가 현재 옥션양을 쓰고 있습니다. 손에 맞는 키보드는 따로 있는 듯 합니다.아직도 손맛은 옛날 thinkpad 노트북 키보드가 제일 좋았다고 막연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쓴님 처럼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키보드가 손에 착 감긴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맘 한구석에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기가막힌 키보드가 있지않을까하는 막연한 동경으로 장터와 홍보 게시판을 계속 쳐다보게 되네요.
저는 손이 맞춤형인지 기계식 , 멤브 , 펜타 다쓰고 있습니다 ^^;; 멤브는 12~13개 정도 있어 다 말씀드리긴 어렵고.. 기계식은 아론 청축 , 펜타로는 디노보엣지 쓰고 있어요. 멤브가 저렴하긴한데.. 갯수가 늘어갈수록 통장에 잔고가..ㅜㅜ
개인적으로 맴브를 사용하신다면 BTC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사용된 러버돔재질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세월이 지나도 키감이 잘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소장하고 있는 BTC 5145, 5560k, 5900, 7760k, 7800 등은 오래된 것은 10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 키감이 좋습니다.현재 BTC-5109(TG trust), 5211A(옥션) 제품이 수량이 적지만 온라인매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