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이런 것입니까.. ㅡㅡ;


이곳에 들어오기 전만 해도 렉스마크 모델 M 의 감촉만 해도 황홀한 세월을 보냈는데

들어오자 마자 질렀던것이 리얼포스. (뭐 지금도 황홀하고.. 이건 도저히 못바꿀것 같지만)

그런데 회사에서 리얼포스를 쓰니 집에서 심심해서 체리 3000 을 지르고..

회사서 리얼포스가 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서 대청소 한번 시켜줄려고 그동안에

사용할 대체물품을 찾던 중에.. 그냥 눈이 맞아버린 애플 확장 1  (이게 대체냐.. ㅡㅡ;)

키보드에 깃들어 있는 지름신은 도통 절 놔주려 하질 않는군요.

큰일입니다 큰일.. ㅡㅡ; 리얼만 있으면 모든 강림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야 원

애플 확장을 눌러보는 순간 정신이 아찔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지름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인가..

철판축 보강 이런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야 할듯.

누가 제발 MX5000 은 인체공학만 될뿐 키감은 별로라고 말씀해 주세요.. ㅡㅡ;

그리고 HHK PRO 가 리얼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말씀해 주세요. ㅡㅡ;


Play Station. 그런데 좋은키보드를 쓰다가 보급형 멤브레인을 써버리니 오히려 타이핑 자체가
              고통으로 다가오더군요. 과연 좋은키보드에 둘러싸인 삶이 행복한건지 진지한
              성찰을 해 봐야 할듯 (말은 이런데 사실은 지름신의 강림을 피하기 위해)


Play Station2. 예전에 제가 좌리얼 우체리를 달성했다고 하니까 이제 막 키보드의 길에 들어선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예언자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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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훈 2005-03-21 11:56
죄송합니다.... . . 5000 좋습니다... . 하나 가지고 나니 두개 가지고 싶어지더군요...
결이아빠 2005-03-21 11:57
비슷한 경로를 거쳐 현재 약간의 해탈 후 노트북 사용중입니다. -_-; (그것도 키감이 이상한 소니 ㅜ ㅜ) 결론은 인생 뭐 있겠습니까? 달리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없답니다. ^^;
괴수군 2005-03-21 11:58
굵직한 지름신이 붙어계시는군요... 건투를...(퍽!!!)
성시훈 2005-03-21 11:59
결이 아버님의 글을 보니 모 선배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ㅠㅜ
jsm1030 2005-03-21 12:04
5000은 인체공학에다가 키감까지라서 어쩌죠. 죄송합니다.
shinkuzi◀ 2005-03-21 12:04
좌리얼 우체리라... 전.. 지금... 좌켄싱턴터보 우체리MX3700 그리고 중앙에 해피프로가 그리고 옷장속에 확장과 M2가 호시탐탐 저를 바라보고 있죠, '꺼내줘~~' ㅋㅋㅋ 역시 저도 아직은 목이 마르다는... 1800과 모델F...-_-)/
digipen 2005-03-21 12:14
SONY VAIO Z1 시리즈의 키감은 예술이지요...
김현일 2005-03-21 12:36
어라...벌써 도착했나요? 저도 정말 판매하기 힘들었는데...ㅠㅠ 잘 쓰세요...^^
머더퍽어 2005-03-21 12:40
아 현일님 제품 잘 받았습니다. 아직 imate 가 안와서 그냥 치고만 있습니다만.. (회사사람들이 아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ㅡㅡ;) 처음 도착했을때 키패드부분의 0 번 키가 떨어져 있었는데 그냥 붙여서 사용 중입니다. 잘 쓰겠습니다. 분양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
이재 2005-03-21 13:41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이런 말씀이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모두 점잖으신 데다가 이미 롤러코스터 타봤던 유경험자들이셔서, 해주시는 말들은.... 모 길이 있나, 끝이 어딘지 봐야제...
머더퍽어 2005-03-21 14:16
결국 해탈의 경지란 것은 밑바닥까지 떨어져봐야 알 수 있다는 진리를 조언해주시는걸로 믿고.. ㅡㅡ;
결이아빠 2005-03-21 15:39
소니도 좋은 키감이 있나보군요. 같은 바이온데 GRT30LP는 어찌 이리 밍밍한지, 전에 쓰던 값싼 IBM i-series가 키감은 훨씬 나아요. ㅜ ㅜ
알아요 2005-03-21 20:31
hhk pro가 리얼101에 비해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더 단단한 키감입니다. 그런데 결국에 리얼101을 쓰게 되더군요. hhk pro나 확장1이 더 근사한 키감을 가지고 있음에고 불구하고 리얼포스101만 쓰게 됩니다. 여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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