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갖고 있는 흑축이 너무 무거워서 여기 올라온 개조기를 읽어보구선
스프링을 자르기로 했읍니다.
자르기 전에 스프링을 유심히 관찰해보니 시작과 끝은 촘촘이 마무리 되 있는것이 보였읍니다.
양끝의 이 부분이 스프링을 견고하게 고정 하고 있는 부분인것 같읍니다.
잘랐읍니다.
새가슴이라 바로 못자르고 볼펜 스프링을 일단 잘라 보았읍니다.
시험 삼아 볼펜 스프링을 자른것이지만 몇가지 사실을 유추할수 있었읍니다.
1.스프링이 짧아져 키가 주저 앉을수 있다.(원하는 압력을 얻지 못할수도 있겠군요)
2.양쪽 지지대 부분중 한쪽은 잘려 나가야 함으로 스프링 자체의 견고함이 떨어질수도 있다.
3.아무리 정확히 잘라도 사람의 일이라 모든 키감이 동일할수 없다.
4.하나라도 잘못 자르면 눈물이 나게 된다.
이정도입니다.
여기까지 오니깐 문득 지금은 베트남을 여행중인 친구 생각이 나더군요.
그친구 아버님이 스프링 공장을 하십니다.
스프링의 무게와 압력을 재는 기구도 본 기억납니다.
궁금한 키들의 스프링 압력 재고 또 원하는 길이의 새로운 스프링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여 오더군요^^
친구가 빨리 한국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