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노바님 11900 HVMUS Alumi GT-M 간단한 사용기...

오늘 너무 자게가 조용해서 간단하게 노바님의 11900 키보드 사용기를 적습니다.

우리 키보드매냐에는 수많은 키보드들이 거래되고 있고,

그 중에 개조된 것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건 여기 회원분들은 누구나 아시는 것이고,

노바님의 11900과 1800도 워낙에 유명하니...다들 아실 겁니다.

제가 이 키보드를 받은 지 딱 4일 됐네요.

우선 이 11900은 좀 특이한 키보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흑축에 청축 스프링을 이식시킨 독특한 놈이죠.

덕분에 키를 치면 구분감이 아주 심하게 강하며, 흑축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튕기는 맛이 덜한 대신 청량한 감이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회사에서 3일동안 작업하면서

조금은 당황하고 있습니다. 흑축이 흑축같지 않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3000과 이 11900을 같이 사용하는 데 어느 것이 낫다라고는 명확히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우선 3000은 표준배열이라 엑셀 및 파워포인트등 기획서 작성할 시에는

훨씬 편리하고 타자수 자체는 높습니다.

반면에 11900은 표준배열이 아니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타자수 자체는 3000

보다 떨어집니다. 대신에 궁극의 뽀대와 독특한 키맛은 역시나 노바님 개조 키보드가

훌륭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줍니다.

혹시 이 키보드를 방출할 생각이 없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노바님과 했던 약속도 있고, 저 자신이 이 키보드를 세컨으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방출 계획은 없습니다. 끝으로 정말 뽀대는 검정 칼라가 최곱니다.ㅋㅋㅋ
이전 댓글 9
괴수군 2005-06-22 18:56
ㅎㅎㅎㅎㅎㅎㅎ... 염장 120%입니다..ㅜㅜ
initial D 2005-06-22 18:57
염원님 저랑 가까우시죠? 며칠만 빌려주세요~~~! (후다닥...)
제로쿨 2005-06-22 19:10
으흐흐 제가 에약한거 아시죠? ^^ (돈은 어디서 구한다냐;; ㅠㅠ 흑흑)
[念]김익태 2005-06-22 19:12
'세컨' 으로라뇨... 메인으로 써 주세요. ㅎㅎ
shinkuzi◀ 2005-06-22 19:16
구분감이 심하게 강하다는 말이 궁금하군요... 구분감이 없는 흑축인데...^^;;
體利萬萬歲 2005-06-22 19:17
으흐흐흐... 염문이군요...ㅡ.ㅡ;;
이건향 2005-06-22 19:35
11900 블랙하우징이나, 이중사축키캡만 구하면 제것도 꽤 좋아질텐데..쩝.. 전 갈축...
體利萬萬歲 2005-06-22 19:56
11900에 청축이식하신 분 있나요?
괴수군 2005-06-22 21:29
전 11800에 청축이식예정입니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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